요즘 저에게 양카이미지로 찍힌 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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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민아빠차 쏘렌토입니다.
신형 구형 할것없이 요즘 제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주고
가장 불쾌감을 준 차량입니다.
- 현재 동대표로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불법주차 이슈가 있었습니다.
다른 불법주차도 아니고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주차를 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바로 흰색 쏘렌토 입니다.
이러고 출입구를 쳐막아서 스티커발부를 요청했고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수차례 연락 후 겨우 차를 빼긴 했는데….
주차 스티커를 떼서 멀쩡히 잘 서있는 단지사람 차에 붙이고 갔습니다.
그 이슈로 관리사무소에 확인하니 단지사람도 아니었기에 영구입장불가 요청을 해놨죠
2. 단지 내 아이들 버스주정차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하지 말라고 안내도 되어있고 주차 시 주차스티커발부한다고 안내도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차해놓고 연락도 안받고 반나절 이상을 세워놨습니다.
결국 버스탑승에 불편을 만들었고 한참 뒤에 차를 뺐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역시 쏘렌토 였습니다.
3. 오늘 아침 출근길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오는데 앞에 차량이 왼쪽차선으로 차선 변경 후 전방에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달리려는데.. 왼쪽차선의 까만색 쏘렌토가 깜박이도 없이 앞으로 오려다 제가 달려나가려고 하자 움찔하고 다시 본인 차선으로 가더군요. 전 앞으로 달려나갔고 이후 뒤에 그 까만 쏘렌토는 내내 제 꽁무니를 바싹 쫓아오며 왔는데 거의 차주분 인상착의까지 보일정도로 제차 꽁무니에 붙어서 오더군요. 이후 차선이 넓어지자 갑자기 뿌아아앙 하며 달려나가더니 칼치기 하고 가더군요.
4. 동료중에 2찍을 티내는 동료직원이 있는데 최근 쏘렌토 하브 뽑았다며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니 차(330e)는 통풍도 없지? 통풍없는차 여름에 어떻게 타냐? 요러는데…하….
이렇게 요즘 들어 제 인생에 자꾸 쏘렌토는 저에게 스트레스같은 존재로 옵니다.
차는 물론 잘못없죠. 차주가 문제지...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예전에 k5타던 과학자들이 가정을 꾸려서 쏘렌토 싼타페 카니발로 많이 넘어갔다는 이론도 있긴 합니다 ㅋ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이거 붙인 차량 치고 요단강 드리프트 안하는 차량 거의 못본것같네요...
k5가 과학이라지만 여기에 비하면 유사과학일 정도라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가 타고있어요
이런 스티커 붙인 카니발은 거의 어김없이 신호위반 차선위반 깜박이 미점등...과학이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애나 임산부가 타고있음 더 조심해야 하는게 맞을텐데...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
공도에서 아무일이 없어도 그냥 보기 싫은 차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의 댓글
축제
소렌토
스포티지
무조건 피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기아.
기아가 차에다 무슨 짓을 하는건지...
한번씩은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mtrz님의 댓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기아차지만 기아차는 과학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중독님의 댓글
양아치에게 에너지 낭비하지 마셔요. 그런 것들이 내 삶에 끼치는 영향을 죄소화 하셔야 합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국산차들 양카로 보이는경우 많지만
그래도 전통의 양카는 외제차들이죠
도로에서나 주차장에서나 안하무인인 경우는
벤츠, 벰베인 경우 많더라고요
나는 비싼차니까 이래도 돼!!라는 느낌이에요
물론 외제차도 많이 팔려서 그럴수도있지만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최근 쏘렌토는 자꾸 눈에 걸리적거리는게 더 심하네요.
제가 본문에 직접 겪은 일들에 공통점이 쏘렌토였으니까요.
참고로 저도 양카라고 불리는 3시리즈입니다만...과속이나 신호위반 딱지한번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