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국가들의 특이한 외교 수법 중 하나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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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0일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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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와 그 영향이 남은 국가들은 

공식 외교 석상에서는 아주 과감하고 무례하게 나섭니다.

왜냐하면 내부 숙청과 권력 다툼에서 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강하고 세게 나오는 거죠.

조금이라도 국익을 침해하거나 굴욕이라 생각하면 실각당하거든요.

흐루쇼프도 실각 원인 중 하나가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먼저 고개를 숙였다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외교는 어떻게 하느냐.

바로 뒤에서 막후 회의, 만남, 연회 등에서 합니다.

실세들이 만나 속닥거리고 돈을 찔러주고

이면 합의를 하는 일이 잦죠.

북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시기 왜 북한에 지출한 돈이 많은가

바로 이런 공식을 따랐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북한에 퍼주기 하는 정권은 오히려 이명박근혜였죠.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이런 더러운 거래를 싫어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타입인 건 다 아실 겁니다.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욕하고 돈 안준다고 하는 건

이런 뒷돈을 안 줬다는 걸 실토하는 겁니다.

하지만 외교는 어느정도 국제의 룰이 있고

그걸 북한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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