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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리그 승부차기 파티와 함께한 대전(청주경기) 안타파티 어제 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0 11:55
본문
출처
네이버 스포츠
https://m.sports.naver.com/game/20240619WOHH02024/record
기록
어제 대전은 그야말로 안타파티와 승부차기까지 피를 말리는 스포츠의 승부가 있었습니다.
물론 KBO리그는 사실상 청주가서 제2 경기장에서 한 거고 승리투수는 일찌감치 끝났지만 키움과 서로 33안타(키움이 18개, 한화가 15개)를 주고 받는 경기를 했고 양팀 모두 투수가 5회 미만에 내려가는(정찬헌 선수, 김기중 선수 모두 3회까지만 함) 어마어마한 경기를 벌인 끝에 한화가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습니다.
이 와중에 키움은 한화보다 3개나 더 치고도 졌는데 4개의 홈런중 꼴랑 1개만 키움이고 심지어 3점밖에 없는데 키움이 맞은 홈런중 한개는 무려 만루홈런이기도 했죠….ㅎㅎ
여러모로 시리즈 첫판에는 류현진 선수가 8이닝을 달성하고 키움도 나름 첫 3이닝 던진 김인범 선수 제외하고 모두 무실점으로 끝났다지만 그 다음날 저런 기록이 나온거 보면 야구도 역시 끝날때 까지는 모르는게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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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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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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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01: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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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KBO도 인정한 '안타는 쓰레기'였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쓰레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홈런이 좋네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하지만 홈런레이스에서는 가차없는 '쓰레기'일 뿐이라는게 함정이라죠....ㅎㅎ
Ranom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