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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레고 시리즈; 리빌드 더 갤럭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0 14:26
본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실사 영화/드라마는 대체로 와장창 분위기이지만,
게임과 레고 쪽에서는 정말 디자이너들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시퀄3부작 이전, 최악의 스타워즈 스핀오프였던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을 패러디한,
'레고 스타워즈 홀리데이스페셜'은 꽤 평이 좋았죠.
올해 9월에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리빌드 더 갤럭시'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선과 악이 반전된, 스타워즈 What if 느낌입니다.
제목부터 로고까지 레고레고 합니다.
근데..
원작에서는 에피소드2 에서 빌런측 종족인 지오노시안들이 제다이화되어있고..
스타워즈 커뮤니티의 개그 중 하나였던, '자자 빙스가 사실 스스로드였다'를 여기서 보게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실제 레고 제품들.
73589 다크 팔콘.
미니피겨도 굉장합니다.
백색의 제다이 베이더.. 와 빨간 눈의 C-3PO, 다스 자자, 더블 라이드세이버의 다스 레이..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지붕 한쪽에 원래 레이다가 있는 곳에 데스스타의 죽음 광선 발사 장치같은게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크 팔콘처럼 티저 영상에 잠시 등장한..
평범한 엑스윙과 TIE파이터처럼 보이지만..
우측 상단을 보면!
날개를 바꿔 부착할 수 있습니다.
엑스윙 날개를 떼어내고 TIE파이터 이온엔진을 붙이거나,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허허..
레고사와 스타워즈 협업이 벌써 25년차인데,
한편으로는 루카스 필름보다 더 스타워즈를 잘 알고 있는게 레고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모두 포스가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아. 리빌드 더 갤럭시 트레일러 영상을 잊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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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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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2:43
댓글 14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레고로 저 저 파이터만 UCS 포함 다수 보유 중 인데... 또 살만한 놈이...나오는군요. 하악....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한솔로 영화 개봉 기념으로 나온 흰색버전이랑 마구 나왔던 회색버전이랑 같이 놔두면,
그라데이션 진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션 진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진짜 뼛속까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악랄한 상술의...
아우 진짜.... ㅋㅋㅋㅋㅋ
악랄한 상술의...
아우 진짜.... ㅋㅋㅋㅋㅋ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레고사가 1999년에 스타워즈와 협업을 시작하고,
이듬해인 2000년에 스타워즈 UCS(Ultimate Collectors Series)를 내놓으면서..
어른들의 지갑털이가 광속으로 진행되었죠.
이듬해인 2000년에 스타워즈 UCS(Ultimate Collectors Series)를 내놓으면서..
어른들의 지갑털이가 광속으로 진행되었죠.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다른 레고 대비 라이센스 비용때문에 가격까지 높아서...지갑이 제대로 털립니다. ㅠㅠ
Estere님의 댓글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다스 자자와 다스 레이를 레고에서 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 허허.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포기남님에게 답글
전 닌자고 더 무비도 재밌게 봤어요.
특히 후반부의 그 궁극 병기는 정말 재기발랄하더군요.
특히 후반부의 그 궁극 병기는 정말 재기발랄하더군요.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설정상, 레고무비1+2 및 레고 배트맨, 레고 닌자고 까지, 레고무비의 실사 인물인 '핀'이 만든 세계라서,
'궁극병기'의 등장은 꽤나 그럴듯한 설정 반영이었죠.
'궁극병기'의 등장은 꽤나 그럴듯한 설정 반영이었죠.
meinsi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