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as 그리고 교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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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이사하면서 마눌님이 큰 맘 먹고 냉장고 3도어 짜리를 구입했습니다.
냉장고장까지 만들어가면서 삼성꺼 냉장/냉동/김냉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간헐적 반복되는 어마어마한 소음(80이 넘는 데시벨).
냉동고 고장. 김냉 고장 등으로 약 5개월 가까이를 as 문제로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2월쯤?? 절대 삼성냉장고 구입하지 말라고 클량에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마눌님이 조용하게 좋게 조곤조곤하게 할 때는 질질끌고, 1도 처리 안되고 그러다
마눌님 몇 번이나 눈물나게 만들더니..
제가 개입하면서 전화상으로 개진상 떨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쳤더니 결국 해결되었고..
그렇게 약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당시 오시는 기사분들중 몇 몇 분들, 그리고 전화로 상담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했던 말 중 하나가
이거 이상한데요 ? 문제 있는데요 ? 가 아니라 원래 그래요. 라고 했었습니다. 원래 소음이 있습니다.
엘지도 그렇습니다. 등등. 와이프랑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을 못 할 정도 였습니다.
자다가 놀래서 깰 정도로 30~80데시벨이 넘는 간헐적 소음이 당연하다는듯이 말했던 사람들.
교환 이후
당연한건데 너무 당연한건데 소음이 없어서 너무 조용해서 불안합니다.
저러다 언제 또 폭주할까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하여튼 교환처리 잘 되었고, 냉동/김냉(한달 동안 사용못함) 고장으로 인하여 내용물 등등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도 받았습니다.
이제서야 냉장고에 대한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 된 듯 싶네요.
저러다 또 고장나면 어우 ㅠㅠ
하여튼 (백색가전은 엘지라지만) 삼성이던 엘지던 뭐던 뽑기가 참 중요한거 같네요.
(저희 가족(부모님 이랑 저)은 기아차 절대 구입 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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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2 12:26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당시 오셨던 기사님들 중 정말 좋으셨던 분도 계셨어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a/s도 두 번 불렀는데.. 출장비만 날리고.. ㅠㅠ
근데 어느 순간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FireS님의 댓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저걸로 바꾸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냉장고 땜에 스트레스(소음 등) 받은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ㅠㅠ
저도 지x했던 내용중 하나가
제품은 저럴 수 있다. 근데 너희들의 대응은 정말 엿같다. as 참 뭐 같다는 애플도 너희들처럼 안한다~!!
등등 난리를 쳤죠~ ^^
DevChoi84님의 댓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교환한것이 그나마 정상(?)이라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 재수없게 걸리면 정말 말로 표현을 못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밀려옵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소음은 심하네 .. 그런데 그건 너희가 입증해~
어떻게 ?? 알아서~~
입증했더니 .. 직접 판단해야겠어.
판단하더니 교환해줄게.. 라고 해놓고는 무대응에 연락도 없고.
나중에 결국 제가 개입하면서 x랄 하며 확인했더니
마눌님한테 교환해주겠다고 해놓고는 그 어떠한 조치도 안하고 연락조차 없었고~
이렇게 대응을 하니 나중에 제가 난리를 쳐도 소리지르고 해도 삼성쪽에서는 할 말이 없었죠~ ㅠㅠ
Nunki님의 댓글
이래저래 뭔가 액션이 들어가야 겁나 빠르게 움직이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