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산불에 저녁 드셨을까 걱정"…소방서 앞에 놓인 간식 '감동'
다
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20일 PM 06:48 · 수정됨(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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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시민이 폭염에 산불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서에 감사편지와 선물을 두고 간 사연이 전해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아이들의 학부모라고 밝힌 한 시민이 문흥·일곡·두암·우산 119안전센터 4곳의 출입문 앞에 간식과 음료를 두고 갔다.
상자 위에는 지지남매와 지지맘이라고 밝힌 시민이 손으로 직접 쓴 감사 편지가 놓여 있었다.
편지에는 "어제 집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을 보면서 저녁은 드셨을까 얼마나 더우실까 밤새+현재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몇달에 걸쳐 아끼며 모은 용돈을 대신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는걸 느껴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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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엄청 잘쓰시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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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주난민
24.06.20 · 108.♡.50.125
우리나라 특징이 민초들이 너무 수준이 높고 훌륭해서 오히려 기득권이 막나가는 것 같아요. 시위하면 도로의 차량 건물들이 불태워지는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권력자가 국민들 눈치보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말이죠... -
벤벤플러
24.06.20 · 125.♡.199.126
진짜 우리나라는... 국민성은 좋은데... 왜 윗대가리 생킈들이 저모양일까요.... -
남남극백곰
24.06.20 · 114.♡.188.135
저건 대가성 아니니 받아도 되는 걸까요???? -
벽벽오동심은뜻은
24.06.20 · 128.♡.187.153
여윽시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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