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성범죄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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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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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사립대 의과대학 소속 남학생이 교제했던 여성들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여성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20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의대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A씨(24)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얼굴이 나온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
그는 법정에서 “(당시 일로) 휴학을 하는 게 (나한테도)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상당한 손해였던 상황”이라며 “의사들이 기피하는 전공인 응급의학과를 선택해 지금의 잘못을 속죄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피해자는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휴학 중인 A씨는 현재 대체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차원의 징계는 없나봐요?
이런 애를 의사 하도록 놔둔다는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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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어떻게 저런 파렴치한 인간이 의사가 됐을까요~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 저런 쓰레기가
가서는 안되는거죠!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 저런 쓰레기가
가서는 안되는거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저런 것들이 의사가 된다면 믿고 맡길 수있을까요?
이건 저런 쓰레기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침묵하는 의사협회가 문제죠.
이건 저런 쓰레기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침묵하는 의사협회가 문제죠.
뱃살대왕님의 댓글
의사도 면허취소시키는 법이 아직 통과안됐을까요?
저런 놈도 문제지만 각종 사고쳐도 폐원하고 새로 병원만들어 일하는 쓰레기들도 많아서..
저런 놈도 문제지만 각종 사고쳐도 폐원하고 새로 병원만들어 일하는 쓰레기들도 많아서..
윰어님의 댓글
기피과 가는게 무슨 봉사인양 하는거 역겹네요.
진짜 봉사라면 돈 한푼 안 받고 해야죠.
고액 연봉 받아가면서 기피과 기피과 하면서 무슨 숭고한 봉사인양 포장하는거 많이 역합니다.
진짜 봉사라면 돈 한푼 안 받고 해야죠.
고액 연봉 받아가면서 기피과 기피과 하면서 무슨 숭고한 봉사인양 포장하는거 많이 역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변태 *끼가 어디가서 뭘하겠다고요?
그런 짓 저지르는 찌질한 *끼가 그 다급한 현장에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으며, 구해야 하는 사람들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보나요? *더기만도 못한 *끼 눈에 응급실이 만만해보이나보죠?
*소리 작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