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날씨 좋은 날 팔을 차창에 걸치고 다녔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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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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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예전에 자동차 운전하다가 차 유리 내리고 팔 하나 걸치고 다니곤 했었는데요
아주 자연스럽게요
그런데 요즘은 아무도 거의 차창에 팔 올리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창문 유리를 내리고 팔을 걸치는데
창 틀이 예전보다 엄청 높아졌네요
제가 키가 큰 편 인데도요 ㅋ
안전 때문에 창문이 높아 졌을지도
하긴 예전에 에어컨 안 단 차들이 많아서 더욱 그랬겠지만서도
그래도 그 때 팔 하나 내놓고 다니는 낭만은 있었지요
그냥 뻘글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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