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 미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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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6.20 21:39
2,1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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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에서 캡쳐한 겁니다.


권익위의 답변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의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공직자등 배우자의 금품등 수수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라고 합니다.


수수를 제한하지 않는다고요…


아 네…


아 네...

댓글 17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6.20 21:40
뇌물 권장 위원회가 됐죠.

알베르트님의 댓글

작성자 알베르트 (220.♡.177.91)
작성일 06.20 21:41
거늬를 지키려면 이 정도는 빨아야 합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6.20 21:42
고관대작님네 사모들 사치품파우치 받을 생각에 심장이 벌렁벌렁하겠네요.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106.♡.130.57)
작성일 06.20 21:46
어머어마하네요 ~ 할말을 잃었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6.20 21:47
첫단추를 잘못 끼우다 보니 줄줄이 헛발질 하는 거군요.ㅋㅋㅋ

초록겨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록겨울 (59.♡.147.157)
작성일 06.20 2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6.20 21:51
유x촌의 아이패드처럼 뇌물의 합법(?)적인 새로운 물꼬를 트는 건가요?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67)
작성일 06.20 21:52
금융위원 인사개입 뇌물수수는 부인 직무와 관련 없으므로 받아도 된다라는 논리군요.
아주 길을 활짝 열어 주네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6.20 21:54
@HowRU님에게 답글 고속도로를 깔아주고 있네요 ㅋㅋㅋ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6.20 22:02
그냥 대놓고 받으라는 소리네요. 나라가 미쳐돌아갑니다.

orbit0님의 댓글

작성자 orbit0 (121.♡.239.202)
작성일 06.20 22:11
추가 질문이 필요하군요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플러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쑤 (121.♡.157.172)
작성일 06.21 06:57
@orbit0님에게 답글 좀 애매하면 다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 하면 되겠네요.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작성자 맛있는이웃 (172.♡.94.43)
작성일 06.20 22:22
그런 식으로 과거에 처벌 받았던 공무원들은 소송해야겠네요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67)
작성일 06.20 22:47
공무원 복무 규정에 부인 직무가 정의되어 있지는 않을겁니다.
권익위원회가 지 살길을 찾았습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6.21 00:33
진짜 나라가 매드맥스 급 망조가 들었네요
도덕성 개나 줘버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1 02:10
해당 답변을 한 공무원을 엄히 처벌해야 현 정권처럼 또라이같은 놈들이 다시 집권해도 지금처럼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텐데요. 정권이 바뀌면 이번 정부에서 벌어진 말도 안되는 사태에 수사와 함께 애완견처럼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한 공무원들도 엄한 처벌 받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자기 목숨 귀한 줄 알고 말도 안되는 짓 시킬때 거절하거나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21 09:19
멍청한 권익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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