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선임 포상휴가 훔친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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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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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노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건 영점만 잡고 실거리사격 해서 포상주는거 아니였나요?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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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음... 저러면 사연 주신분은 굉장히 군생활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한 느낌도 드네요.
저 선임이 저정도 인격이라면 군대에서 많은 후임들과 선임들에게 인정을 받았을 겁니다.
군대가 아무리 개판이래도. 많은 시간을 함께 생활 하는 공간이다 보니.
일을 잘한다? 훈련을 잘한다? 그런건 눈에 잠깐이죠. 결국 진짜 좋은 사람 곁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 누구도 축하받지 않고 쓸쓸히 전역 했다고 하지만 전역한 본인은 속이 시원했을 수도 있죠.
저 선임이 저정도 인격이라면 군대에서 많은 후임들과 선임들에게 인정을 받았을 겁니다.
군대가 아무리 개판이래도. 많은 시간을 함께 생활 하는 공간이다 보니.
일을 잘한다? 훈련을 잘한다? 그런건 눈에 잠깐이죠. 결국 진짜 좋은 사람 곁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 누구도 축하받지 않고 쓸쓸히 전역 했다고 하지만 전역한 본인은 속이 시원했을 수도 있죠.
BECK님의 댓글
설마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뒷 내용에 제보자 사과라도 있을 거 같은데요 ㄷㄷ
뒷 내용에 제보자 사과라도 있을 거 같은데요 ㄷㄷ
33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좀 더 용기내서 직접 사과했으면 좋았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 같아요
반성의 의미로 제보 한 거 같네요
반성의 의미로 제보 한 거 같네요
Winnipeg님의 댓글
와... 저 진짜 나이 들었나봐요. 중간에 사병들간의 관계가 이해가 안되네요. 후임이었는데 선임한테 바꿔달라고 한건가요? 이게 무슨 일인지... ㅡㅡ;;;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Winnipeg님에게 답글
선임이 병사에게 표적지를 제출했고 그 표적지를 담당하던 병사가 제보자의 동기여서 바꿔달라고 한 거 아닌가요 ㄷㄷ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오... 이해가 바로 되네요. 진짜 이제 둔해진 모양이에요... ㅜㅜ
Typhoon7님의 댓글
그 선임의 인품을 칭송하려던 걸까요, 좋은 사람이 ㅈ되는 세상임을(제보자 본인도 그 선임을 이용해 먹었음을) 이야기하려던걸까요..,
꼬질이님의 댓글
사연 당사자가 어떤 의도로 본인 군생활 경험담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당사자는 소위 싸갈탱이,얍삽이 였네요.
선임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후임 챙겨주는 대인배 였고요.
본인이 얍삽하게 군생활을 보냈는데, 진정한 군인이었던 선임을 깎아내리면서 자랑질 늘어놓는 사연글 같습니다.
당사자는 소위 싸갈탱이,얍삽이 였네요.
선임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후임 챙겨주는 대인배 였고요.
본인이 얍삽하게 군생활을 보냈는데, 진정한 군인이었던 선임을 깎아내리면서 자랑질 늘어놓는 사연글 같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사과할 사람에겐 사과하지 않고 저런 사연 올려 셀프사과하는 부류라고 봅니다.
의외로 저런 사람들 많죠. 이득은 이득대로 챙기고 또 지 맘 건강은 저렇게 챙기구요..
굉장히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손해 1도 안보려고 하는 사람들이죠 그 손해가 금전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적 손해조차도요
의외로 저런 사람들 많죠. 이득은 이득대로 챙기고 또 지 맘 건강은 저렇게 챙기구요..
굉장히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손해 1도 안보려고 하는 사람들이죠 그 손해가 금전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적 손해조차도요
화사한레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