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시민권 육촌동생이 완전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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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2024.06.21 12:00
1,8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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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 왔다 갔습니다..90년생..캐나다서 직장생활하다가..


특전사 제대후 줄곧 해외생활만 하던 녀석인디..영구귀국했답니다..


월세가 300이 넘어가면서 미친 물가에..도저히 못 버티고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살게 됐다고..;;


당숙은 귀국한게 못마땅한데 당숙모는 좋아죽는 답니다..



이제 정착했음 좋겠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06.♡.11.86)
작성일 06.21 12:03
특전사이력에 영어까지 되시니 어디서든 잘 일하실겁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05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군대 제대 전에 넌 말뚝 박어??형..진짜 특전사는 힘들어유..아 제대할뀨..하더니 제대후 호주로 갔다가 캐나다서 직장생활했는데..코로나도 버텼는디..
힘들어서 도저히라고.;;;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0.♡.67.23)
작성일 06.21 12:04
나비와 탄이를 소개해줍시당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05
@순후추님에게 답글 보고 갔슝..ㅎ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97)
작성일 06.21 12:04
요즘 유툽에서
현 캐나다 실황이라며
역이민 영상이 많이 노출되던데
현실로 접하기는 첨이네요
캐나다 이민 30년차 고등동창도
요즘 연락이 뜸하던데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06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전 전혀 몰랐네요..동생말 듣고 알았;;;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6.21 12:12
케바케죠... 잘살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현지인이고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13
@UQAM님에게 답글 그런가봐요..아마 가정이 있었음 또 달랐을지도요..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6.21 12:23
아마 이후 1년이 쉽지 않을거예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텐데.....
요즘 캐나다 집값에 물가에 어려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죠..
전 약 1년 반 정도 후에 캐나다로 영구이주하는데 지역을 어딜 선정할지 고민이 크네요..
익숙한 곳으로 가야 할지 아니면 익숙치 않지만 인도애들 없는데로 갈지 고민입니다.. ㅡㅡ;;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28
@Winnipeg님에게 답글 다들 어려운가보네요..건승하시길요..!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6.21 12:25
누나가 미국이민간지 30년이 넘었는데 미국도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네요.
지금이야 돈을 벌고 있으니 문제는 없지만 은퇴후는 걱정된다하더라고요.
그리 좋은 집도 아닌데 보유세만 거의 연3천이니...
장바구니 물가도 코로나 지나면서 무지 많이 오르고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27
@xxbox님에게 답글 종부세 안낸다고 좋아하는 2찍들 생각나네요..이작가가 정리해줬는데 보유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지역에 따라..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6.21 12:29
@jayson님에게 답글 미국은 기본 보유세도 비싸지만 고가 주택에 대해선 추가 세금이 또 있다하더라고요. (주마다 다른지도..)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30
@xxbox님에게 답글 헐..추가세금..ㅎㅎ 2찍들 좋아하겠네요..ㅎㅎㅎㅎㅎ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6.21 12:32
@jayson님에게 답글 주마다 다르기도 할테고 고가주택은 누나가 직접 경험해본게 아니라 정확한건 아닙니다.
그런 주택이야 꿈도 못 꿀 가격들이니..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은 얘기겠죠. ㅋㅋ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21.146)
작성일 06.21 12:26
얼마전 한국가보니 물가도 비슷하고 이제 전세 찾기도 어려워서 마찬가지일텐데..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29
@Kami님에게 답글 긍꼐요..이제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줄곧 해외생활만 해서리..그 여동생도 도꾜에 살아요..희한하게 당숙네는 전부 해외살이하네요..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6.21 12:28
그럼 지금 캐나다 물가가 미국과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그래도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좀 싸다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2:30
@heavyrain3637님에게 답글 전 잘 물류..대도시는 어디나 다 물가가 징닌 아닌건 맞나봐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1 13:04
ㅋㅋ 첨 사진에서 나비가 탄이한테 최면이라도 걸고 있는거 같어서 빵터졌슈

오도라타님의 댓글

작성자 오도라타 (211.♡.122.168)
작성일 06.21 13:21
진짜... 월세가 자비 없더군요. 그나마 저렴한 헬리팩스도 곡 소리나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1 19:14
조부님은 외쿡 안나가셔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21 19:30
@kita님에게 답글 사실 베트남에서 여생을 보내려 했는데..지병 떄문에 한국같은 보험을 적용하려면 사설로 4-50정도 매달 들어야 되더라구요..포기유포기..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21 19:31
@jayson님에게 답글 어딜 가셔도 먹힐 외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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