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Luicid

Lv.1 Luicid (121.♡.195.253)

2024년 6월 21일 PM 02:19 · 수정됨(15:50)

조회 746 공감 0

망사의 글을 남겼었었는데

지난 11월쯤

저에게 60회 정도의 PT를 해주고, 2년여간 거의 매일같이 봤던 

20대 꽃다운 나이의 젊은 PT 선생님이 스스로 하늘로 간 일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랫동안 허탈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직장동료로 인연을 맺고 10여년을 알고 지냈던 동갑내기 친구가

스스로 하늘로 떠났습니다.

약간의 장애가 있어 힘겹게 삶을 살고 있었으나, 

볼 때마다 웃던 친구였는데

갑작스레 혼자서 치맥 실컷 때리고 (하아..)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무척 마음이 안 좋았지만..진짜 허탈해서 욕이 나오더군요…

티는 안 내지만 요 며칠 마음이 너무 좋지 않고, 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얼마나 무엇이 힘들었으면 삶을 그렇게 놓는건지..

삶을 놓을 수 있는 용기로 살아봤으면 싶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린 순 없네요..


한동안 이 복잡한 감정이 오랫동안 남을거 같네요.


오래오래 삽시다. 




댓글 (6)

  • DevChoi84

    DevChoi84 Lv.1

    24.06.21 · 211.♡.96.205

    주변사람이 명을 달리하면 마음이 힘든데 자의로 그렇게 되면 더 맘이 힘들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에르메스 Lv.1

    24.06.21 · 118.♡.3.102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AREA49

    AREA49 Lv.1

    24.06.21 · 58.♡.212.234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 직장에서 1년사이에 세분이나 안타깝게 떠나셔서 정말 허탈했습니다.....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24.06.21 · 166.♡.5.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함께 위로의 말씀도 전하고자 합니다.
  • 높다란소나무

    높다란소나무 Lv.1

    24.06.21 · 108.♡.202.71

    마음 추스르기가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힘내세요.
  • Fatherland

    Fatherland Lv.1

    24.06.21 · 223.♡.79.118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또 힘내보시라는 말 밖엔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ㅜㅜ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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