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왜 이스라엘을 지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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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45 107.♡.197.37
작성일 2024.06.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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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 기독교인님들께 질문입니다.
정치나, 돈, 2차 대전의 속죄감같은 종교 외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기독교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종교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한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인의 95? 98?%는 유대교를 믿구요. 유대교는 그리스도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고,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며, 예수는 그리스도인척하는 사기꾼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제 지식이 맞다면, 기독교와 유대교는 서로 반대에 서있어서, 싸워야 할 입장인데요…,
왜 지지하는 겁니까? '무식해서 그래요' 같은 일반론말고, '우리교회는 이래서 지지합니다' 같은, 자기주변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다른 이유없이 그냥 궁금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94.♡.89.192)
작성일 06.21 22:57
우리나라 개신교인이 젤 좋아하는 인물이 예수가 아니라 온갖 나쁜짓 저질러도 결국 야훼에게 사죄하고 복종해 왕까지 해먹고 복받은 구약의 다윗이죠... 먹사들도 이를 이용해 신의 대리인인 자신에 대한 복종을 강요하고요

Med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80 (116.♡.93.30)
작성일 06.22 06:5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이런게 있었군요...
밀양처럼
나쁜짓 해도 판사에게만 용서빌고
그런 느낌이네요?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121.♡.87.189)
작성일 06.21 22:57
저는 기독교인이고, (현대)이스라엘을 이슬람 정도로 봅니다,,,
왜 지지(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대충 뉘앙스로 이해하자면,,,)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ㅜ ㅜ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6.21 22:58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인인 저 자신, 제가 다니는 교회, 주변의 아는 목사님이나 교인들 포함 모두는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종교적인 이유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사람은 제 주위 교인 중에는 없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6.21 23:04
@junja91님에게 답글 금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에서의 이스라엘 지지를 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냥 이스라엘 자체에 대한 동경? 혹은 호감? 그런 감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2:59
보수개신교는 숭미 스탠스라서 그렇죠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65.170)
작성일 06.21 23:00
저도 교회 다니지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못 박은 자들이 유대인이고, 지금도 이스라엘은 유대교가 대부분이죠.
성경의 가르침에도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데 이스라엘이 좋다고 하는건 도대체 아무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21 23:01
1. 대결구도: 이슬람을 적대하자니, 유대교를 지지할 수 박에요. 이슬람이 없었으면 둘이서 박터지게 싸웠을지도 몰라요.
2. 강자에 붙는 습성: 역시 대결구도와 이어지는데요. 이스라엘이 강해보이거든요. 미국도 거의 장악했고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6.21 23:02
우리나라 주류 개신교가 비정상이라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21 23:03
기독교인 입니다만 이스라엘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엔 없어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6.21 23:04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이잖아요. 성지순례 코스니까요. 유대교와는 당연히 사이가 안 좋지요. 이스라엘은 성지니까 이스라엘을 지지할 뿐이에요. 이거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RPh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6.21 23:09
@6K2KNI님에게 답글 이스라엘의 국가 정체성이 유대교에서 출발하죠. 기독교도 입장에서는 헤수스를 잡아죽인 인간들 후손이 점령하고 있으니 십자군 전쟁이라도 다시 벌여서 유대인들을 몰아내고 싶어 해야 정상 아닐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6.21 23:20
@6K2KNI님에게 답글 장소가 성지인것과 유대인들의 행태를 지지하는건 전혀 다를텐데요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그냥 선지자도 아니고 메시아를 참칭한 사기꾼으로 생각합니다.
기독교입장에서는 신성모독이고 사실 원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6.21 23:2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적의 적은 아군 이런 개념일거 같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06.21 23:06
태극기집회 2찍들이 성조기 흔드는 것도 한심한데  이스라엘국기 흔드는 거 보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나라망신이죠

수퍼주님의 댓글

작성자 수퍼주 (49.♡.7.234)
작성일 06.21 23:08
지금은 나이롱이고 현 개신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대교와 현 기독교는 다릅니다. 엄연히 현재 기독교에서 가장 핵심인 예수님을 유대교는 신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리상 부딛혀야 할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기간 봐온 제 사견임을 밝힙니다.

1. 성경의 상당 부분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스라엘이라 하는 국가에 대한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역사가 묘하게 기독교의 핵심 교리 및 인물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교리를 떠나서 친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유대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서로 충돌을 안합니다. 어쩌면 약간의 공생 관계속에 있습니다. 서로간의 교리를 비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존재로 보는거죠. 유대교는 종족 종교입니다. 자기네 종족이 아니면 종교가 의미없고, 기독교인들도 이를 알기 때문에 굳이 포교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가 기독교 국가의 지지로 현재도 유지되기 때문에 기독교인과 충돌도 하지 않습니다. 아마 거의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에 대해 큰 관심이나 지식이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다른 종교보다 더 요..

3. 경제적으로도 공생관계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객 대부분은 기독인이죠.. 기독교인이든 유대교인이든 서로 공새관계를 유지해야 성지 순례도 하고, 또 경제적 효과도 서로 누리는거죠..

현재의 이스라엘의 행태를 떠나서, 그냥 역사적/관계적/경제적 등 여러 이유로 유대교와 큰 관련없이 대체적인 호감인것 같습니다.

악어님의 댓글

작성자 악어 (14.♡.137.79)
작성일 06.21 23:10
기독교적인 이유 말고도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면이 있긴 합니다.
동해 표기 지지하는 이유도 있고 이건 저도 들은 썰이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 몰아내듯이 우리가 만주를 다시 차지 하고  중국인들 몰아내려면 그들을 지지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중동전에서 잘 싸운 것도 호감을 가지는거 같고요(제가 다 읽지 못해서 작품 전체 성향을 판단할수는 없지만 국내에서 모사드가 아랍을 상대로 싸우는 내용의 만화도 읽은 적 있습니다)
중동전때 아랍인들은 징병 피해서 도망가고 유대인들은 귀국하더라 라는 이야기도 국내에 퍼졌었죠
뭔가 종교적인 이유 말고 밀덕(?)적인 면에서도 한국인들이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6.21 23:25
@악어님에게 답글 사실 기독교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그런 세세한 것들은 거의 모릅니다
중동전은 더더욱 모르고요 (애초에 이스라엘 역사나 중동의 역사, 이스라엘과 중동간의 갈등의 유래에 대해 아는이들이 드뭅니다)

기독교인들의 경우 구약의 내용으로 인한 호감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어떤 유래 때문인지 탈무드 등 이스라엘 민족이 머리 좋고 뛰어난 민족이다더라 라는 그러한 의식이 많이 퍼져있는 것도 크다 보고요

왕사슴™님의 댓글

작성자 왕사슴™ (61.♡.208.129)
작성일 06.21 23:10
"아버지… 저들은 무슨 짓을 하는지 알지 못하옵나이다…"

한 2천 몇년 전에도 그들은 똑같았어요.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는 중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72.♡.95.46)
작성일 06.21 23:15
미국 때문이 크죠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서반마리니 (59.♡.204.176)
작성일 06.21 23:19
그런 걸 곰곰이 사유할 능력도 필요성도 못 느끼죠. 대부분의 교회에는 질문이 없습니다.

12345님의 댓글

작성자 12345 (107.♡.197.37)
작성일 06.21 23:22
질문자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을 좋아하고 지지한다'는 저의 잘못된 선입관을 고쳐주셨읍니다. 다시 한번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바다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보스 (222.♡.19.5)
작성일 06.21 23:24
유대인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탕자라서 입니다. 지지는 아니고 그들도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도할뿐입니다. 그 민족으로 시작해서 구원의 역사를 섭렵하시고 이끄시고 마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6.21 23:30
@바다보스님에게 답글 그건 구약의 세계관이고요
신약으로 접어들면서 기독교는 완전히 본질적으로 다른 종교가 됩니다
민족종교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더이상 유대인에 얽매이지 않고 전세계적인 만인의 복음으로서의 종교가 되고요.
오히려 이스라엘 유대민족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는 구약은 참고자료로 남기고 신약만을 진경으로 봐야한다 봅니다

디즈니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디즈니랜드 (172.♡.186.92)
작성일 06.22 07:38
@바다보스님에게 답글 이 의견에 동의가 갑니다. 원글이 개신교인들에게 질문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변으로는 이 답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저역시 개신교인으로서 답변 자체인 이스라엘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다플님의 댓글

작성자 다플 (222.♡.34.206)
작성일 06.21 23:37
목사들중 이스라엘을 선망하는 목사들이 설교 때 신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세뇌 시킵니다.
그로인해서 그런 목사가 담임 목사일 경우 신도들도 대부분 이스라엘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고요. 문제는 그런 뒤틀리고 자격 미달인 목사들이 전국에 수 없이 기생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아 보여요.

실리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리모 (207.♡.146.60)
작성일 06.21 23:39
한국의 개신교의 뿌리는 미국의 복음주의 개신교 (Evangelicals)입니다. 따라서 두 조직은 똑같은 행태를 보입니다. 그래서 AI에게 왜 미국의 복음주의 개신교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다음은 그 답변입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이유는 주로 그들의 종교적 믿음, 신학적 해석, 그리고 정치적 고려 사항에 기인합니다:

1. **성경 예언과 신학**: 많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여기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이 포함됩니다. 그들은 현대의 이스라엘 국가를 성경 예언의 성취로 보고 있으며, 특히 종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자 이러한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여겨집니다.

2. **성경의 언약**: 복음주의자들은 종종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들에게 이스라엘 땅을 약속한 성경의 언약을 인용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이 이 언약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3. **종교적 친밀감**: 복음주의자들은 유대인들과 그들의 성경적 역사에 강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그들은 유대교를 자신들의 신앙의 뿌리로 보고 유대인들과 영적인 유대감을 느낍니다.

4. **정치적 동맹**: 정치적으로 이스라엘은 주로 비민주적인 중동 지역에서 민주적인 동맹국으로 여겨집니다. 복음주의자들은 종종 강력한 미국-이스라엘 관계를 지지하는 보수적 정치 이념과 일치합니다.

5. **문화적 및 도덕적 가치**: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이 특히 그 이웃 국가들과 대조적으로 비슷한 문화적 및 도덕적 가치를 공유한다고 인식하며, 이스라엘을 지역 내 민주주의와 안정성의 등대로 지지합니다.

6. **홀로코스트 기억**: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유대인 박해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미래의 반유대주의를 방지하고 유대인들의 안식처로서 이스라엘을 지지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를 느낍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예수에 대한 종교적 믿음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이스라엘 지지 기반을 형성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6.22 00:20
이스라엘의 주류는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몬 유대인들인데요.. ㅎㅎ 성경이 유대민족을 배경으로 기록되어 익숙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스라엘'에 호감을 가진다던지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orfeu님의 댓글

작성자 orfeu (220.♡.145.157)
작성일 06.22 00:50
한국 기독교에서는 종파와 교단을 막론하고
'이스라엘'의 선택받은 히브리 민족과 현대의 기독교인을 동일시하도록 교육하며 같은 단어를 계속 반복적으로 노출합니다.

당장 네이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검색하면 매우 많은 노래, 글, 비록 거주지는 한국이나 마음만은 중동을 향하는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목사들이 축도와 찬양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라는 단어를 끼워넣고 교인들에게 성경 구절을 반복하여 읽어주는 까닭은, 그 표현이 비즈니스 모델의 효능감을 극대화하기에 매우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히브리 민족의 입장에서 읽을 수 밖에 없도록 쓰여졌습니다. 아무리 많은 타락과 우상숭배를 저질러도, 결국 성경의 야훼는 오직 히브리 민족과만 소통합니다. 성경은 블레셋, 모압, 암몬 족속의 입장에서 읽을 수 없습니다. 야훼는 구약에서 타 민족의 신과 경쟁하고 시기 질투하는 히브리 민족의 수호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타 족속들은 야훼로부터 선택받지 못합니다.

히브리 민족 = 야훼로부터 선택받음 = (예정설을 끌고 오지 않더라도) 기독교인인 당신, 이 고리는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와 전도를 해야하는 이유 양쪽을 모두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틀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잘 작동하지 않지만요.

이 관점에서 볼때, 비록 예수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히브리 민족의 현대국가인 이스라엘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절반의 부러움과 절반의 동경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39)
작성일 06.22 01:24
이제 다모앙도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고, 회원도 많아졌으니, 질문은 질문 게시판으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345 (107.♡.197.37)
작성일 06.22 01:5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질문자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누군가 권한되시는 분은 질답계시판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6.22 01:57
정말 전 다시는 종교적 논의에는 발을 들이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만,
지난 주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동일한
주제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현재의 개신교, 기독교 교회에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예수 이후의 이웃 사랑과 화평을 지지하며
이스라엘 유태족의 비인류적 행태에
깊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전혀 다릅니다.

미국 사회, 경제,정치적 입지를 다져온
유태인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행사하며
미국이라는 조직을 동원하여 미화 할 뿐이죠.
일부 분별없는 교인들이 미국의 성조기를
흔들며 세뇌된 이념의 노예일 뿐입니다.

나치 시대의 홀로코스트도 좀 파고 들어 보면
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전 이스라엘, 유대족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대민족국가이지
자유로운 기독교 국가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세계만방의 구원과 사랑과 화평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아닙니다.
누구든 예수를 믿는 자의 기독교 입니다.
구약은 아브라함의 후손 유태인으로서
장차 올 예수의 예언과 증거입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17.♡.3.207)
작성일 06.22 08:17
한국 기독교가 미국의 기독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죠. 미국은 정의를 떠나서 맹목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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