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와서도 다모앙 !
이다모앙

Lv.1 이다모앙 (61.♡.125.54)

2024년 6월 22일 AM 09:50 · 수정됨(21:55)

조회 2,936 공감 0

어제 한남도에서 뮤지컬 보고 늦은 밤에 시댁으로 왔어요. 남편이 가자고 해서 아니고 제가 가자고 해서요. 아직도 예쁨 받고 싶은 며느리인지라! (며느리 볼 나이인데…ㅋㅋㅋ)

아침에 눈 떠서부터 또 다모앙부터 훑으다가 대장님이 레벨 더 올리라는 지령 내리신걸 보고 가만 있을 수 없어서 발동 걸어요.

4레벨로 만족하려 했으나 다시 업 해보겠습니다.

아버님 말동무 해드리러 온 목표치도 달성해야 하고요. 15년간 못 걸으시는 아버님이 암 말기 진단 받으셨거든요. 자꾸 자꾸 와서 눈에 넣어 놓고 하나라도 더 챙겨드려야 가실때 덜 죄송한것 같아서요.

이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니 죄송한 것만 생각나서 너무 울게 되더라구요.

이버님은 덜 죄송하도록 더 자주 뵙고 더 많이 애정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틈틈히 레벨업은 도전합니다!!!

댓글 (47)

  • 에르메스 Lv.1

    24.06.22 · 118.♡.3.102

    행복한 시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이다모앙

    이다모앙 Lv.1 → 에르메스 작성자

    24.06.22 · 61.♡.125.54

    에르메스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24.06.22 · 58.♡.174.6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도 잘 찾아뵙지 못하는데요.
    시간 없다, 정신 없다… 결국 다 핑계지요.
    애들 델고 저녁이나 먹으러 간다고 전화드려야겠네요.
  • 이다모앙

    이다모앙 Lv.1 → 지미니쓰 작성자

    24.06.22 · 61.♡.125.54

    저도 그래요. 마음은 자주 오고 싶은데 늘 제 일이 우선인지라 다 피하고 오자니 일주일에 한 번 결심이 자꾸 어렵네요.
  • 음악매거진편집좀

    음악매거진편집좀 Lv.1

    24.06.22 · 39.♡.58.98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진짜 큰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힐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다모앙

    이다모앙 Lv.1 → 음악매거진편집좀 작성자

    24.06.22 · 61.♡.125.54

    럭키포인트 축하드려요!
    제 마음 편하려고 오는거긴 합니다 ㅎㅎㅎ
  • 머리수건 Lv.1

    24.06.22 · 175.♡.207.2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이다모앙

    이다모앙 Lv.1 → 머리수건 작성자

    24.06.22 · 61.♡.125.54

    네~~감사합니다^^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24.06.22 · 61.♡.184.34

    기억에 가득 남을 시간들 함께 하시며 주말 보내시길...^^
  • 이다모앙

    이다모앙 Lv.1 → 개굴개굴이 작성자

    24.06.22 · 61.♡.125.54

    감사합니다! 개굴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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