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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중에 가까이 해야하는 직종과 멀리해야 나는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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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2024.06.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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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중에 가까이 해야하는 직종과 멀리해야 나는 직종.


변호사 의사 이런 사람들과는 같이 노는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변호사 만나러 갈 일이 있는 건 대부분 좋은 일이 아니더란 말이지요…

의사…아플때나 도움이 됩니다. 절대 가까이 할 사람들이 아니지 말입니다…


그러나…

회계사 세무사는 항시 가까이 해도 됩니다..

돈을 나올때가 있고 그 때문에 세금을 낼 필요성이 있어. 만나러 가는거지 말입니다..

돈을 못 벌면 만날 필요가 없더란 말이지요.

그러니 귀엽고깜찍한세금의 요정과 같은 사람은 앙님들이 가까이 해도 됩니다…

 꺄르르륵….


그런데 말입니다. 

어째 귀엽고깜찍한세금의요정이 요즘 전화를 걸면 거래처 사장님들 반응이 좋지 않은지.

알다가도 모르겠지 말입니다.

귀엽고깜찍한세금의 요정은 별것도 아닌 세금 얼마 얼마 낼거구 언제까지 납부하시면 됩니다

라는 그런 이야기만 전해 드리는데 말입니다.



The creatures outside looked from pig to man, and from man to pig, and from pig to man again; but already it was impossible to say which was which.

The creatures outside looked from pig to man, and from man to pig, and from pig to man again; but already it was impossible to say which was which.

댓글 3 / 1 페이지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2.♡.65.130)
작성일 06.22 14:55
유사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심히 동감입니다. 참고로 저는 전산세무회계 강사입니다. 직업훈련학교에서 스마트A와 위하고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단지 조언만 해줄 뿐인데..왜 세무서에해야 할 하소연을 저에게 하고, 게다가 화까지 내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을 따라 부지런히 귀엽고 깜찍해지겠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6.22 15:10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39)
작성일 06.22 20:21
증여세는 주는 사람이 내는건가 보군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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