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년된 남아공의 한 커피집에서
아
아프리카뫙뫙 (102.♡.190.145)
2025년 11월 18일 AM 05:29 · 수정됨(11.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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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부터 동네 카페들에 커피를 공급해 온 남아공의 한 커피집에서 Tall 아메리카노 한잔에 우리돈 약 2천원을 주고 한잔 마셨습니다. #shotwithiphone1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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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황마
25.11.18 · 222.♡.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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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탱굴
25.11.18 · 211.♡.192.240
음...뭔가 얘기를 더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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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프리카뫙뫙
→ 민탱굴 작성자
25.11.18 · 102.♡.190.145
연애와 결혼까지 25년을 함께한 아내, 12월말이면 세살이 되는 늦둥이 다섯째 딸래미와 함께 오랜만에 시내에 나와 좋은 분들과 함께 커피를 마셨어요.
이 곳 커피는 소도시인 이곳 뿐만 아니라 남아공 전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물론 남아공 도시마다 이름난 커피집들이 있어 가끔 티지역을 방문할때는 그런 곳들을 찾아가 보기도합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향과 맛의 깊이를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 감사합니다. ^^ -
민민탱굴
→ 아프리카뫙뫙
25.11.18 · 221.♡.18.124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emo:damoang-emo-006.gif:120} -
미미스란디르
25.11.18 · 180.♡.148.167
이야.... 역시 저기도 EK43이.... 역시 고수는
장비를 다 가지고 있죠 ㅋㅋㅋ -
아아프리카뫙뫙
→ 미스란디르 작성자
25.11.18 · 102.♡.190.145
아하 저 커피기계가 EK43이라는 모델이군요. 저는 잘 모르지만 미스란디르님은 고수이신가봅니다. -
미미스란디르
→ 아프리카뫙뫙
25.11.18 · 211.♡.22.253
커피머신은 아니고요. 원두 갈아주는 그라인더 세개중에 망치처럼 생긴게 EK43이라는 그라인더입니다. 커피좀 한다는 카페에는 어김없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하이엔드 그라인더죠. 저 카페도 그만큼 원두 그라인딩에 신경쓴다는 겁니다. ㅎㅎ 그라인더가 여러개인걸로 봐서는 아마도 푸어오버(헨드드립)용으로 놔둔듯 합니다. -
아아프리카뫙뫙
→ 미스란디르 작성자
25.11.18 · 102.♡.190.145
우와 카페사장님이시군요! 아 그리고 맞습니다. 이곳 메뉴 중에 V60(혹은 slow brew)라는 이름으로 핸드드립을 해주는 커피도 있습니다. 역시 고수는 보는 눈이 다르네요 -
미미스란디르
→ 아프리카뫙뫙
25.11.19 · 211.♡.22.253
오 그렇군요. 카페사장은 아니지만 업무상 커피관련 내용은 알아야하는지라... ㅎㅎ
V60이라는건 하리오에서 만든 드립용 종이필터의 상품명입니다. 바리스타분들도 흔히쓰는 대중적인 필터지요. 아마 그래서 그대로 메뉴명으로 차용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역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시는게 역시 고수가 운영하는 카페인듯 합니다. ㅎㅎ -
사사과씨
25.11.18 · 15.♡.0.172
마셨습니다.... 그 다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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