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봄날 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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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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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불던 봄날에 호박벌이 바닥에서 힘없이 오들오들 떨고 있네요.
배고파 날아갈 힘도 없어보여 근처 민들레꽃 위에 얹어줬더니 낼름낼름 꿀을 맛나게 빨더니,
동작이 천천히 빨라지더군요ㅋ
쏘면 많이(?) 따끔한 벌이지만, 보송보송한 털이 귀엽네요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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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어토님의 댓글
그렇다고 만지면 앙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