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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독립기념관..사진이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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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2024.08.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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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인천에서 살고 있는 제가,

아침부터 명치끝이 저릿한 것이...

아무 짓도 안하고 하루를 보낼 수는 없단 생각이 들어서요

도대체가 나라를 이리도 개차반으로 만들어도 되냐싶어,

혼자서라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러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참 살기 힘든 윤정권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no_profile 헉헉이 (106.♡.11.222)
08.15 22:19
개돼지 만도 못한 것들은 정의봉으로 흠신 마사지가 답입니다. 광복79년을 기리며.....
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08.18 14:13
@헉헉이님에게 답글 너무 많은 모순들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깊은 회의가 있었지만,
살아남는 것도 이기는 방법의 다른 이름일 것이란...
살아내서 이깁시다!!
flatout (59.♡.124.111)
08.17 16:34
혹시 우연히라도 뵙게 되는 날이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멋지십니다~
흑성산 중계소에서는 사진을 남긴 적이 없는데 이리 보니 반갑네요~
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08.18 14:16
@flatout님에게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아주 오래 전부터 flatout님의 팬이었습니다^^
뭐 기억 정도가 안맞는다한들,
'팬'이라니까 그냥 퉁쳐주세요^^

그냥, 화가 치밀어 다녀온 길이지만..
다녀오니 더워서 더 열불이 났었습니다^^

늘 멋진 사진들 잘보고 있는 것만 기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flatout (59.♡.124.111)
08.18 15:21
@사다리타는늙은이님에게 답글 제가 팬하겠습니다. ㅠㅠ

누추한 사진이지만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홧병 조심하세요.
저는 요즘 뉴스 볼 때마다 등 전체가 너무 아픕니다.. ^^;;

늘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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