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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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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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뒤집어져 내심 기대했는데..
해는 무심하게 구름에 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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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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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4.3을 제일 안타깝게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오름이죠.. 그래도 찾는 분들이 많아 외롭진 않을 듯 싶습니다..
여긴 다랑쉬오름 정상포인트입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여긴 다랑쉬오름 정상포인트입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제주의 현대사의 아픔과 한이 서린 곳이죠.
그래서 더 푸르고 붉은 밤하늘과 여명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