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뮤니티가 많이 사라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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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5년 5월 22일 PM 04:22 · 수정됨(05.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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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만 하더라도 디카 열풍과 더불어 많은 사진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이젠 거의 사라졌고 명맥을 유지하는 곳조차도 예전에 비하면 너무 기대에 못미치더군요.
- DC인사이드 카메라 갤러리가 초기에 불을 붙였는데 누드갤러리에 초딩들이 유입되면서 개판되었고
- Raysoda에는 조회수나 추천수에 따라 그날의 사진으로 선정되는 시스템을 거의 초기에 도입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많은 인기가 있었고 더불어 미디어 파일도 링크시켜 사진에 음악도 재생되도록 해서 신선했었죠.사진전문가들도 참여했다는데 파인아트 지향하는 작업물들이 많다고 까이고 모종의 사건으로 하락
- SLRClub은 HDR로 떡칠한 사진들로 넘쳐나고
- 팝코넷은 (잘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유입이 적어 보이고.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니 춘천사진클럽(안개마을)과 보이트클럽은 아직 살아있더군요. 사진 잔잔하고 좋습니다.
주말에 묵혀둔 카메라 꺼내 들고 나갔다 맘에 들지 않아 속상해서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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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이에푸
25.05.22 · 2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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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까그게
25.05.24 · 58.♡.165.52
2년전에 렌즈도 새로 샀는데, 거의 안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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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25.05.24 · 59.♡.86.155
한 때 레이스다 많이 갔었는데 이젠 마지막으로 들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납니다. -
7777KG
25.05.28 · 222.♡.99.129
그런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DSLR 붐이 일던 2000년대 중반에 입문해서 다양한 사진기를 들이고 내보내고 열심히 출사 다녔던거 같은데..
결국 최근에는 (거부했었던) 폰카로만 찍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ㅎㅎ
저는 한때 SLRclub에서 오래 활동했었는데, 거기다 망사가 되면서 떠난지도 꽤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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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SLR클럽은 스스로 이미지를 걷어찬 행동도 있었죠.) 팝코는 여전히 마이너한 커뮤네요.
(그래도 저는 팝코에 자리잡고 있네요...^^) 보이그랜더클럽은 워낙에 진성 유저들만 있는 곳이라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