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ㅋ (121.♡.76.146)
2025년 8월 18일 AM 04:25 · 수정됨(08. 19. 11:22)
안녕하세요? 난나입니다.
마피아 시리즈를 1, 3편을 재밌게 했었는데요, 신작인 마피아 올드 컨트리가 나와서 스트리밍으로만 보다가 뒤늦게 구매해서 방금 막 엔딩까지 봤습니다.
기존 마피아 시리즈처럼 재밌게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면 실망하겠지만 저는 재밌게 했어요. 엔딩 보고 나서 약간의 감동과 여운도 있었습니다.
마피아 1 데피니티브 에디션처럼 선형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고 스토리 위주의 게임입니다. 중간 중간 있는 운전이나 전투도 재밌게 했습니다. 전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이런 류의 액션 어드벤처에 나오는 무난한 전투가 재밌더라고요. 이 게임의 전투가 누구에게는 너무 무난하고 지루해서 단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플레이타임도 저는 게임 집중해서 오래하는 편이 아닌지라 너무 짧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기존 마피아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기존 시리즈와의 차이점이라면 이번 작품은 더 전 시대인 1900년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을 배경으로 하는 프리퀄 성격의 작품이고, 라디오가 없던 시절인가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통해 음악을 듣지는 않습니다. (주로 캐릭터 간에 대화를 합니다.) 또 차 말고 말도 탑니다.
스토리는 배경과 시대는 바뀌었지만, 마피아 1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플롯을 많이 따라갑니다. 이또한 단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뭐 마피아 이야기가 전형적인 이야기라서 비슷한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이나 연출 등을 시리즈 통틀어 가장 신경쓴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최신작이니만큼 당연한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마피아 시리즈를 해와서 그런지 개발진들이 신경 많이 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경 그래픽이나 물체 그래픽이 참 좋습니다. 대신에 최적화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마피아 시리즈를 얘기하면서 2편을 가장 좋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만간 2편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해보려다가 이상한 버그에 걸려서 세이브가 날라가는 바람에 중도하차 했었어요. 게임 조작감도 불편했었고요.)
최근 들어 언리얼 5 엔진으로 만든 게임들의 최적화나, 그 특유의 모션 같은 것들이 단점으로 많이 보이네요. 자체 엔진을 사용한 게임들이 좋아보여요. 대신에 자체 엔진은 엔진 개발 비용이나 개발자 채용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얘기되더라고요. 붉은사막도 이번에 또다시 연기되었는데 자체 엔진을 사용한 여파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제 위쳐 3 마저 해야 겠네요. 언제 엔딩 볼런지...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P.S.> 제가 보는 스트리머들은 요즘 "라스트 에포크" 방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에포크는 디아블로나 패스 오브 액자일 같은 핵 앤 슬래시 게임인데요, 시즌 3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재활 훈련 겸 해서 많이들 방송하시네요. 제가 즐겨보는 스트리머도 재활 방송하시다가 시즌 3 오픈할 때 다시 방송하신다고 하고 휴방 중이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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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러
25.08.18 · 116.♡.3.213
라폭 새시즌 오픈하면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 마피아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난난나ㅋ
→ 할러 작성자
25.08.19 · 121.♡.76.146
아하 라폭 하시는군요. 저는 라폭은 스트리머의 방송으로 즐길 예정입니다 ^^ 재밌게 즐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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