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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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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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입니다.
2016년 발매된 게임인데, 지금 해도 너무 재밌네요.
그래픽도 아주 훌룰륭합니다.
거기에 무려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몰입감도 좋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과 액션, 그리고 주인공 라라의 매력까지 잘 살아있는 걸작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인 다음 작품이 완전 쉣이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따끈한 신작들보다 이렇게 몇 년 묵었지만 검증된 게임들이 개인적으론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댓글 8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확실히 2편의 평가가 제일 좋더라구요.
전 1편도 재밌었는데, 3편은 할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전 1편도 재밌었는데, 3편은 할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neomandu님의 댓글
제가 툼레이더 시리즈 1,2,3편을 하면서
스토리만 놓고 봤을때 느낀건
1편 : 이렇게 된건 내 잘못이야 내가 책임져야해
2편 : 내가 알아서 다 할께 넌 물러나 있어 (왠 근자감?)
3편 : 아 몰랑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 (싸이코인가?)
스토리는 1편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스토리만 놓고 봤을때 느낀건
1편 : 이렇게 된건 내 잘못이야 내가 책임져야해
2편 : 내가 알아서 다 할께 넌 물러나 있어 (왠 근자감?)
3편 : 아 몰랑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 (싸이코인가?)
스토리는 1편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neomandu님에게 답글
한 줄 요약 좋네요.
3편은 빌런 마인드인데요~ ㅎㅎㅎㅎ
3편은 빌런 마인드인데요~ ㅎㅎㅎㅎ
포기남님의 댓글
리부트 1편은 그래픽카드인가 사면서 받아서 꽤 재미있게 했죠.
리부트하면서 미묘하게 설정이 바뀐 초반부나 전반적인 전투 같은건 참 좋았는데,
이야기가 뒤쪽으로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후속작들은 안해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묵혀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 DLC나 최척화 패치 같은게 뒤늦게 나오는걸 보면...
리부트하면서 미묘하게 설정이 바뀐 초반부나 전반적인 전투 같은건 참 좋았는데,
이야기가 뒤쪽으로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후속작들은 안해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묵혀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 DLC나 최척화 패치 같은게 뒤늦게 나오는걸 보면...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포기남님에게 답글
공감됩니다.
정말 기다리던 게임이 아니면 충분히 안정화되고 난 후 즐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pc는요.
정말 기다리던 게임이 아니면 충분히 안정화되고 난 후 즐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pc는요.
미련곰탱님의 댓글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스토리는 기억 안나고, 라라의 폭력성만 기억납니다..;;
스토리는 기억 안나고, 라라의 폭력성만 기억납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1편의 약간 아쉬운 부분을 많이 보충했고, 3편은 할 거는 많은데 좀 뭐랄까 난잡하다는 느낌도 들어서요.
2편의 퀘스트 중심이 되는 메시지도 뭔가 엘더 스크롤 스카이림 생각도 나게 해서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