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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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가 인기가 있어서 비슷한 게임을 찾아보니
같은 회사에서 만든 월드 워 Z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원류로 가니까 기어스 오브 워가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플스방에서 아는 동생이 이 게임 갓 게임이라고 같이 잠깐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PC 게임패스에서 보니까 1편 리메이크 작인 얼티메이트 에디션인가가 있더라고요. 마침 이걸 아는 유튜버가 하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재밌더라고요. 대신에 막보는 못 깼어요. 찾아보니 며칠씩 걸리신 분도 있다고 하고 공략하려면 토크 보우인가 하는 무기도 있어야 한다는데 전 연사 총 두 종류를 가지고 있어서... 그래서 과감히 스킵...
아참 그리고 요즘 총게임하고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끌리고 있어요.
재밌어서 PC로 안나온 2, 3 은 건너뛰고 4편을 해봤습니다. 그래픽이 더 좋아졌더라고요. 엔딩 보고 기어스 5도 해봤는데 더 그래픽이 좋아졌더라고요.
전체적인 시스템은 크게 변한거 없고 무기 종류도 비슷하고 해서 어렵지 않게 재밌게 했습니다. 이게 단점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어차피 쓰는 무기 또 쓰게 되고 새로 생긴 시스템 안쓰고 원래대로 해도 되고...
전에도 말했듯이 데이즈 곤도 하고 있는데 이 게임만 정주행 하기 힘들어서 비교적 병행하기 쉬운 총게임을 같이 한건데 시리즈 다 깼으니(PC로 나온 것만) 이제 뭘할까 고민입니다.
용과 같이 해볼까 생각하는데... 용과 같이 극을 해볼까 합니다.
즐기는 게임 폭이 넓지 않으니 다음 게임 뭐할까가 가장 큰 고민이네요 ㅎㅎ (게임 실력이 좋지 않고 요즘 집중력이 떨어지다 보니 재밌게 할... 맞는 게임 찾기가 어렵네요.)
게임이 많아지고 흔해진만큼 나랑 맞는 게임 찾기도 어렵네요.
여러분도 즐겜 생활 하세요.
날씨가 이제 선선히 지고 있네요~ 전 아직까지 에어컨 켜고 있지만요.
난나a님의 댓글의 댓글
책을봐라님의 댓글
기어워는 엑박시절부터 엄청 좋아하던 게임이였는데,
못해봤던 5편을 엑박 게임패스로 근래에 플레이 해 봤습니다.
1,2,3의 마커스옹이 주인공이 아니라 많이 섭섭했습니다만.....
특유의 땀내 나는 듯한 전투는 아주 재미있었어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점점 올드 타입이 되고 있네요 dawn of war 1 영상 처음 봤을 때의 흥분이 참 좋았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