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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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키단 106.♡.69.72
작성일 2024.06.29 06:20
4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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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 3일 라운딩을 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조마조마.

오늘 평창 아침은 쾌청입니다만

라운딩이 끝날 때까지도 맑음

유지 해 주면 좋겠네요.

첫날은 버디도 하고 스코어가

괜챦았는데


어제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스코어가 철푸덕했네요.


마지막날인데 오늘은 그냥

무난하게 쳤으면 좋겠지만

내가 내 몸인데도 컨트럴이

안되니 바램대로 될런지…

아무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래서 골프가 어렵기도하고

재밌기도 한 운동같습니다.


댓글 5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202)
작성일 06.29 08:11
평창은 그래도 낫긴 하지만 더위 조심하며 재미난 라운딩 되세요~~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6.30 09:07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비 안맞고 잘 치고 왔습니다.
1번부터 4번까지 아우디 파가 나오길래
왠 일인가 했는데 버디 한개도
못잡고 그냥 준수하게 끝났네요...ㅎ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7.02 09:50
참 내뜻대로 안되는게 골프라는 운동같습니다. ㅎㅎㅎ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7.02 16:13
@랩소디님에게 답글 달래서 쳐도 막가파로 쳐도
안되는 날은 다 안되죠.
살살 쳐도 씨게 쳐도 다 안맞고요.
대충 치면 맞나 싶어 대충 쳐봐야
그래도 마찬가지...ㅎ
되는 날은 또
먼거리 퍼팅까지 쬬르르 땡그랑~
골프는 참 희안한 운동이예요.

다가진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진놈 (59.♡.101.227)
작성일 07.09 11:16
저는 하루 36홀 치면서 첫 경기 106타, 두번째 경기 82타 ㅎㅎㅎ 골프란게 참.. (다른 구장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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