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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급조인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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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intwood 223.♡.202.89
작성일 2024.07.01 18:40
4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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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프날 회사동생과 장마전 라운딩을

가고싶었습니다.  월욜이라 주변인들은  힘들다고 해서,

급하게 잡은 루나엑스 조인 저희는 40대 보플

다른 두분은 각자 조인하신분 2인.

BCV 17시43분 쫀쫀한 티샷으로 모두 페어웨이 안착

기분좋은 스타트~!  자동 카트타고  가보니 앞팀 딜레이 심합니다.  노캐디니  두번세번  치더군요ㅠ

'아..   말리겠네~~  ㅅㅂ' 속으로  생각했는데,

동생이 

"행님  천천히 친다 생각하시고  성질 내지 마이소"

말리면  안됩미데이~  내 성격알고 있는 녀석이라…

그래~   천천히 치고 우리집 근처에서 한잔 하자

지는사람  내기  콜?  콜!  그렇게  시작된 승부는

다른 두분의  응원속에  잘 치고 왔습니다.

조인으로  매너 좋으신분  만나는게 힘든데,

실력도 좋으시고  매의 눈으로  공을  봐주시던

싱글골퍼 분께  감사드립니다.  공정한  게임의 결과는

 ......

앞팀운은 없어도  조인운은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댓글 3

색다른일상님의 댓글

작성자 색다른일상 (220.♡.148.37)
작성일 07.02 22:25
기회되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경주 있으면서...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요즘 조인은 거의 안해봤는데 아주 오래전 새벽에 경주CC 혼자 가서 조인해서 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Ross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ssi (122.♡.20.105)
작성일 07.03 08:53
평생 조인해서는 딱 한번 쳐봤는데 그 이후론 조인안합니다..ㅎ
조인복이 있으신가봐요.

Boom님의 댓글

작성자 Boom (106.♡.224.44)
작성일 07.03 12:35
재작년에 자주 했는데, 70%는 괜찮더라고요. 너무 어린 친구들만 안만나면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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