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은 코스 자체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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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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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잘치는 사람들도 힘든데 주말골퍼들은 정말 치다가 지치겠습니다.
도전할 기회도 없겠지만 가서 친다면 몇타나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타이거우즈가 탈락했으니 3라운드는 하이라이트를 봐야겠네요.
댓글 5
Denma님의 댓글의 댓글
@bayliner님에게 답글
PGA를 포함 대부분의 시합에 cut off가 있습니다. 12타가 컷오프라면 굉장히 힘들었다는 얘기같네요. 보통 4오바 정도에서 컷오프되는것 같았는데요 ㄷㄷㄷ
와이n제일님의 댓글의 댓글
@bayliner님에게 답글
기준인 6오버가 이틀 토탈 6오버일껍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bayliner님에게 답글
남자 경기의 경우 4일에 걸쳐서 4라운드가 치러지는데, 2라운드가 끝났을 때, 남은 2일에 계속 플레이할 선수 숫자에 따라서 컷오프 기준이 정해집니다. 사람 수가 정해지는거라 컷오프 타수는 변동이 있습니다. 이번 디오픈의 경우는 맥스 호마 선수가 2라운드 마지막 긴 버디를 넣으냐 마느냐에 따라서 컷오프가 정해지는 것이었는데, 그걸 성공하고 마치 우승한 것처럼 좋아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4라운드 다 마치면 상금이나 분배금이 있고, 컷오프되면 없는 것 아닐까요? 페덱스 포인트도 마찬가지이구요.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맥스호마를 좋아하는데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baylin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