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구 스탠드백에 또 눈이 돌아갑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1 11:24
본문
골프친지 15년이 넘어가니 왠만한 장비 욕심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완전분할 14구백을 써본 적이 없어서인지 한번씩 채가 걸리거나 한쪽으로 쏠려서 카트백이 기우뚱 거릴 때 14구 스탠드백으로 바꿀까?.. 고민하고 또 매번 정말 필요한가?..를 되묻던 14구 스탠드백을 어제 또 검색하고 있네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채는 딱 14개인데 그립을 새로 바꿔서인지 근래에 다시 엉키기 시작하고 괜시리 안 맞는 날은 오만가지 핑계에 가방 탓까지 더하게 됩니다.
카트백 - 카트백 - 스탠드백 - 다시 카트백인데 대부분 5구만 썼지 완전분할 14구를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탓인지 자꾸만 둘러보네요.
요즘도 선마운틴, 오지오 또는 나이키가 대세인가요?
완전 분할 사용 후기와 추천 제품에 대한 고수님들 고견 여쭙습니다.
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빈스윙은타이거우즈님에게 답글
오지오랑 썬마운틴은 저에게 왠지 "디자인이 너무 미국이다." 느낌이라 ㅎㅎ 좀 더 간단깔끔한파 입니다.
쾌검님의 댓글의 댓글
@빈스윙은타이거우즈님에게 답글
골프백이 10개는 넘고 20개는 좀 안되는 거 같은데... 그 중에 두개가 썬마운틴 C130입니다. 카트만 타실거면 이만한 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클럽 넣고 빼는 것 편하고, 플레이 종료 후에 빠진 클럽 있는지 점검하기 쉽고, 수납 공간이 정말 넉넉합니다. C130이 미수송기 이름에서 따온거라 그런가봅니다. ^^
용명님의 댓글
음,,,저는 장비병에 걸릴수가 없는 왼손잡이라서
장비병은 완전면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병이 면역이 되고나서 골프화병에 걸렸습니다.
틈만나면 골프화를 기웃거립니다..
오늘부터는 골프백도 관심을 가져볼까합니다.
장비병은 완전면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병이 면역이 되고나서 골프화병에 걸렸습니다.
틈만나면 골프화를 기웃거립니다..
오늘부터는 골프백도 관심을 가져볼까합니다.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용명님에게 답글
골프화도 무시못할 영역이죠. 타이거우즈 팬이라 아이언, 모자, 골프복, 신발까지 TW로 도배하더니 토니피나우 선수랑 넬리코다선수 때문에 조던1로우 골프화 고민했네요. 필드에서는 스파이크 없는 신발이 저랑은 맞지 않더라구요.
반건조우주오징어님의 댓글
14구는... 그립이 두껍거나하면 안들어갈 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네요.
클럽이 엉키는 문제는 칸막이가 아래까지 있는 거(말씀하신 완전 분할?)면 5개 정도로만 나누어져 있어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클럽이 엉키는 문제는 칸막이가 아래까지 있는 거(말씀하신 완전 분할?)면 5개 정도로만 나누어져 있어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반건조우주오징어님에게 답글
9.5인치 5분할 쓰고 있는데 완전 분할이 아니라 그런지 자꾸 엉키네요.
ㄸ뚜ㅁ뜨뜨님의 댓글
그리고 14구 일지라도 포켓이 바닥까지 뻗은 제품 고르셔야 그립끼리 안 부딪힙니다. 입구만 14구인거 쓰시면 5구짜리보다 못 해요.
빈스윙은타이거우즈님의 댓글
자립이 잘 안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