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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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명
용명
작성일
2025.03.1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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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란해서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시즌이 끝나서 비교적 저렴하게 치고 왔습니다
대부분은 혼자서 치고 딱 한번 로얄잼스(링싯)에서
노부부와 조인으로 쳣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두분이 철수하시는 바람에 후반은 혼자서 쳣습니다
사진 몇개 올립니다
두 사진 모두 로얄방파인입니다
화요일 수요일은 로얄방파인에서 쳣는데 숙소인 스쿰빗에서 한시간이 약간 넘게 떨어져서 한적하게 치고왔습니다
여기는 스쿰빗 거리입니다
망고사러 마트가다 찍었습니다
여기는 로얄잼스(링싯)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조그만한 섬에 그린이 있습니다
섬이 경사가 있고 보기보다 작아서 올리기 어려운데 운빨로 올려서 파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태국에서 근무하는 일본인들
여긴 가까워서 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36도가 넘은 날씨에 플레이 시간이 6시간이 넘었습니다
중간에 여유가 없어서 밥도 못먹어서 진이 빠진 골프장. 그럼에도 기회가 다으면 다시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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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갈매동아재
작성일
03.13 10:06
방콕은 골프치려면 1시간은 무조건 이동해야 해서...불편하긴 한데 먹고 놀기엔 좋아서 안 갈 수가 없죠^^
스쿰빗22 홀리데이인 앞을 지나셨군요. 조금만 더 가면 있는 마트가 저렴하고 깔끔하죠. 그리고 사진 끝쪽에 있는 Amristr 인도 음식점 조금 비싼데, 맛있습니다^^
스쿰빗22 홀리데이인 앞을 지나셨군요. 조금만 더 가면 있는 마트가 저렴하고 깔끔하죠. 그리고 사진 끝쪽에 있는 Amristr 인도 음식점 조금 비싼데, 맛있습니다^^
용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3 22:34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이야 대단하십니다 스쿰빗22 좀 소란스러운 동네입니다. 사진만으로 아시네요.
그 마트때문에 여길 지나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손질해서 파는 망고 석류 그리고 과일 모듬을 사서 골프칠때 먹거든요. 더워서 진이 빠져서 링티같은걸 타서 마시기도 하는데 달달한 과일이 최고라서 꼭 사서 들고갑니다. 며칠안됬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그 마트때문에 여길 지나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손질해서 파는 망고 석류 그리고 과일 모듬을 사서 골프칠때 먹거든요. 더워서 진이 빠져서 링티같은걸 타서 마시기도 하는데 달달한 과일이 최고라서 꼭 사서 들고갑니다. 며칠안됬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Bluepo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