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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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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용명
작성일 2025.03.10 01:16
574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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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플로라빌. 여기도 사람은 많았는데 운영을 기가 막히게 해서 3시간 정도에 18홀을 마침

고만고만하고 관리는 그닥

일단 페어웨이에 물이 고인곳이 좀 많았고

잔디도 군데군데 죽음

그린은 괜찮은데 그린주변에 물이  많아서

그냥 고만고만했습니다. 

마지막날은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온다는

프리티캐디가 있는 피닉스골드

세번째 가는데 막상 가보면 일본사람도 엄청 많음

이날도 앞팀은 일본 뒷팀은 한국

앞팀은 프리티캐디만 한국분들은 일반과 프리티캐디 두명의 캐디를 데리고 다녀서 골퍼는 3인인데 캐디는 6인이라 티박스가 바글바글 합니다. 

저는 그냥 안경 쓴 일반캐디만

마지막 날이라 힘도 없고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기력이 달려 겨우 치고 옴

사진은 얼굴이 다 나와서 제외 했습니다

여기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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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luepond님의 댓글

작성자 Bluepond
작성일 03.10 20:49
가성비로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세번의 라운드...강행군이었을 것 같네요! 부럽삼~

용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용명
작성일 03.10 21:19
시간이 없어서 엄두가 안나서 그렇지 맘 먹으면 우리나라 5일 연속 공치는 비용이면 다녀옵니다

물이끼님의 댓글

작성자 물이끼
작성일 03.11 16:41
프리티캐디라고 하는군요.. 어째 골프장 캐디들이 겁나 이쁘더라......
치러 간건 아니고 약속이 있어 파인허스트라는 곳에 방문했는데 태국 미녀들은 여기 다 와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용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용명
작성일 03.11 20:13
@물이끼님에게 답글 우산캐디라고도 합니다
저는 작년에 호기심에 딱 한번 같이 처 밨는데 우산은 기가 막히게 씌워 줍니다
대신 캐디팁이 1000바트로 비싸고
카트에 두명이 타면 일반캐디는 뒤에 백 싣는곳에 타야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그후로는 안합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3.13 10:31
작년9월에 플로라빌 갔었는데, 상태 정말 좋았었습니다. 한국인(회사인가..기억이 가물가물..)이 연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락카를 비롯한 클럽하우스가 한국스타일이여서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가신 일정동안 날씨나 잔디가 좀 별로였다니 아쉽네요. 그나저나 프리티캐디 한번도 이용해 본적 없는데...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용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용명
작성일 03.13 22:26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저도 아재님처럼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우산은 기가 막히게 씌워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우산을 쓴것과 안쓴것의 차이가 큽니다. 그러니 우산캐디가 있겠지요.
딱 거기까지 입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작성일 03.23 19:21
18홀을 세시간에 돌게 한다니 대단한 운영이네요 ㄷㄷㄷㄷ

용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용명
작성일 03.23 20:28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1인 플레이  페어웨이 카트진입
세컨 칠때 카트가 공 바로 근처까지 갑니다
걸어다니면 더워서 5일 연속 공을 못칩니다
그래도 전반 돌고 한 10여분 쉬었어요
3시간 정도에 충분히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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