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boma (128.♡.93.111)
2025년 6월 13일 PM 01:47 · 수정됨(07. 03. 12:15)
레이져 거리측정기를 몇년간 잘 쓰다가 연속으로 두개를 잃어버리고 나서 약간 현타를 느끼곤 워치에서 사용가능한 앱을 찾아보다가 스마트캐디가 갤럭시워치에서 사용가능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누가 Hole19이라는 앱이 좋다고 해서 무료평가판으로 깔고 써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측정기 가지고 다닐 필요없고, 그냥 시계에서 핀까지 거리가 나오니깐 (어짜피 5m 정도 오차는 제 실력이 부족한 오차보다 훨씬 작아서..ㅎㅎ) 편하더라구요.
홀 끝날때마다 타수적고 퍼팅갯수도 적을 수 있어서 계속 데이터를 축적하기도 쉽고..
그런데 Hole19은 매년 구독을 해야하는데, 그게 70불이라 대략 9-10만원 가까이 됩니다. 좀 많이 비싸죠.
레이져 측정기 당근에서 사면 10만원이면 사니깐요..
그러다가 갤럭시워치에 골프에디션을 사면 스마트캐디 앱이 평생무료인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워치6를 팔고, 워치5 골프에디션을 당근에서 구매했습니다...10만원 조금 더주고 산것 같은데..하여간 어짜피 갖고 있던 워치6을 팔고 산거라 거의 같은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이건 평생공짜니깐 너무 좋지요...
문제는 얘는 앱이 좀 많이 불안한것 같아요...
경기 중에 갑자기 먹통이 되고, 앱이 종료되어 버리는 경우를 벌써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앱이 아예 시작이 안되어서 강제종료 후 다시 실행해야하는 경우가 한번 있었구요.
한참 라운드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좀 난감하더라구요...심지어 중간에 앱이 먹통되어서 종료되고 나면, 그 경기를 다시 이어서 진행해줘야 하는데 그런기능도 없고 새 게임을 시작해야하더라구요.
이게 제 워치가 문제여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그냥 앱자체의 안정성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ㅠㅠ
혹시 스마트캐디 사용하시는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실까요? (만약 해결책을 아시면 공유해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구요..)
그래서 다시 비싸더라도 Hole19 앱으로 돌아가야하나..하는 고민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년 10만원은 그런데 너무 비싼데..ㅠㅠ
댓글 (4)
- 용
용명
25.06.13 · 222.♡.95.29
- 베
베이수맨
→ 용명
25.06.16 · 218.♡.151.223
저도 T11 Pro에 한표입니다. T12 Pro 나왔다고 중고가가 뚝 떨어졌지만, 제품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
사사장_대연동
25.06.15 · 173.♡.247.132
많이 불안합니다. 저도 골프 에디션 있는데, 잘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그냥 감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
BBluepond
25.07.03 · 71.♡.141.145
저는 가민 어프로치 s62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그전에는 애플와치에서 18버디즈 사용했는데...가끔 안될때가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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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개를 사용하면서 앞서 말씀하신 일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APL기능이 T-11이 적용된 골프장이 훨씬 더 많아서 요즘은 T-11프로만 들고 다니는데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새 신형이 나와서 T-11프로도 20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당근 가격)
그리고 APL 적용된 골프장에 가서 홀에 올라가면 거리, 경사까지 다 나오고 스코어도 기록이 되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