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장을 한번 경험해 봤지만서도, 미국 골프장과 가장 큰 차이점
사장_대연동

Lv.1 사장_대연동 (100.♡.74.137)

2025년 12월 5일 AM 11:21 · 수정됨(12. 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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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버들의 골프 라운드 영상을 가끔 봅니다. 그리고 몇 주 전에 한국 골프장 - 충청도에 있는 - 에 처음 가봤습니다.

제가 다니는 미국 골프장하고 저의 좁은 경험상 알게 된 한국 골프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연습 레인지가 없습니다.

한국 프로 선수들 경기 때보면 연습 레인지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아마 경기용이 아닌 곳은 없나 봅니다.

제가 간 곳은 연습 그린도 있고, 벙커 연습 공간도 있었습니다만, 연습 레인지가 없더군요.


미국 동네에서도 연습 레인지가 없는 곳이, 드물긴 하나, 있습니다. 그때는 그물망을 쳐놓고 타석을 3개, 4개 정도 구비해 놓지요. 비싸게 가는 라운드인데, 라운드 시작 전에 몸을 풀 수 있는 - 캐디의 구호에 따라서 하는 손체조 말구요 - 스윙을 할 수 있는 그물망 타석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요. 


저와 같이 갔던 동반자들이, 라운드 시작 15분 전인데, 클럽 하우스의 쇼파에 앉아 있는 것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다들 골프에 미쳐 있는 분인데, 준비를 안하고 있다는 것이 생경하더라구요.

댓글 (4)

  • 베이수맨 Lv.1

    25.12.05 · 218.♡.151.223

    이거 절대 공감합니다. 동남아 일본 등 대부분의 골프장이 드라이빙레인지가 있는데, 한국 골프장 중에 드라이빙 레인지나 연습장이 있는 곳은 정말 드물죠. 파3+인도어가 딸린 비전힐스(회원권이 너무 비싸서 접근 자체가 힘든..ㅠㅠ)나 파3+드라이빙 있는 솔라고, 스크린 연습장이 있는 골프존카운티 안성W 정도..정말 극히 드물죠.
    드라이빙 레인지 만들 공간이나 관리가 어렵다면, 스크린 3~4타석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호치민 다시 가는데, 티업 1시간 반 전에 가서 밥 먹고, 드라이빙레인지, 연습그린에서 연습 좀 하고 라운드 하면 근육도 풀리고, 날씨에도 적응해서 좋은 라운드가 되더군요.
  • 꾸리꾸리

    꾸리꾸리 Lv.1

    25.12.05 · 210.♡.218.100

    혹시 일본 골프장에도 드라이빙레인지가 있을까요?
    일본에서는 거의 못본것 같은데... 그리고 있다면 이번에 갈때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 어쩌다개방구 Lv.1

    25.12.08 · 115.♡.159.94

    제가 즐겨찾는 세종시 소재 세종필드GC의 경우 예약안내문자를 보여주면 드라이빙레인지 30분 무료이용가능합니다.
    코스관리도 꽤 우수하고 그린스피드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2.8 이상으로 관리하지만, 수도권 소재 골프장에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그림풍경

    그림풍경 Lv.1

    05.14 · 211.♡.203.132

    대신 한국에는 일파만파라는 제도와 몸 푸는데 특효약인 그늘집 막걸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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