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 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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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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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인터넷 하면 파코즈 창은 그냥 항상 열어놨었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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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트로님에게 답글
제가 한때 자게 폐인이어서.. 서로 알 지도 모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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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전 crt시절에 주로 써서 그런지 lcd가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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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그랬던가요.. 제가 파코즈 빠져든 시기가 대략 CRT 후반부터였던거 같아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qwer1234님에게 답글
코드 73!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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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도리님의 댓글
사회 초년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근무시간에 짬짬히 파코즈 활동을 했었는데 ㅠㅠ
당시에 검색웹은 라이코스, 야후, 엠파스등이 있었는데 전 엠파스에 파코즈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짬짬히 파코즈 활동을 했었는데 ㅠㅠ
당시에 검색웹은 라이코스, 야후, 엠파스등이 있었는데 전 엠파스에 파코즈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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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SFF009님에게 답글
한창 플래시가 대세이던 시절이 있었죠.. 막 리치웹 어쩌고 하면서도 있다가, 어느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HTML5로 나오면서 요샌 오히려 단순한 스타일이 된거 같아요.
파코즈도 아마 플래시 전성기땐 제가 아는 사이트들 중 최고로 플래시를 잘 활용하던 사이트였는데.. 플래시가 저물면서 오히려 사용하기 어려워졌던거 같습니다. 모바일까진 아니지만 피처폰에서 사용도 가능했고, RSS도 활용했고, 지금도 어지간한 웹 편집기보다 좋았던 에디터 등등이지만... 이후 웹의 방향성 자체가 바뀌면서 한때 최고였던 기능은 모두 사용하기 불편함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파코즈도 아마 플래시 전성기땐 제가 아는 사이트들 중 최고로 플래시를 잘 활용하던 사이트였는데.. 플래시가 저물면서 오히려 사용하기 어려워졌던거 같습니다. 모바일까진 아니지만 피처폰에서 사용도 가능했고, RSS도 활용했고, 지금도 어지간한 웹 편집기보다 좋았던 에디터 등등이지만... 이후 웹의 방향성 자체가 바뀌면서 한때 최고였던 기능은 모두 사용하기 불편함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마루님의 댓글
이때 오버클럭하고 케이스튜닝하고 led달고 얼마나 열정이 넘쳤었는지..정말 추억돋네요..나름 당시 독수리다방에서 정모도 여러차례 참석했었습니다. ㅎㅎㅎ부품교환하고 사진도 찍고 넘 멋진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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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님의 댓글
한참 실명제써서 아직도 몇분은 이름도 기억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