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도 피난민으로 일단 가입인사드립니다.

공대시절 처음 클리앙을 알고 지냈지만, 이후 프로그래밍이나 IT로 취업하지 않고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대선이후 클리앙 커뮤가 빠른 뉴스와 상식선에서 소통 할 수 있어 짧게나마 활동 중이였는데 며칠동안 이렇게 빠르게 이주가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도대체가 상식은 어디로 간건지 그 며칠 클랑게시판 분위기가 바뀌네요.. 그 며칠 이렇게 빌드업 되는 다모앙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