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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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없어진다고 하니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텍스트로만 글 남깁니다.
클리앙에선 눈팅만 했는데 그래도 여기선 로그인도 더 자주하고 글도 더 애착을 가지고 보게됩니다.
건강한 카뮤니티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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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의 댓글
♡ 가족은 하늘이 선택한 것 이라면,
온라인은 내가 선택한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