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랜턴을 모아 보았습니다.

등산할 때 들고 다니긴 하는데,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까 거의 차량 정비용, 캠핑용 아니면 자전거용입니다.

혼산 위주 산행이라, 핸드폰은 마지막 구조 장비라 생각해서 최대한 배터리를 아낍니다. 랜턴을 2개정도 넣어 다닙니다.

오라이트, 아크플렉스: 자동차 다이, 일상생활용, 등산에 사용합니다. 차량 글로브박스에 넣어 다녀요. 무겁습니다. 최대 1000루멘, 무게 101g

오라이트, i3E EOS열쇠고리 LED 랜턴: 차량 키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퇴근 후 뒷산 가서 늦게 내려올 때 사용합니다. 무게 19.4g, 밝기 90루멘

LED LENSER, h7 7497: 등산, 캠핑용으로 주로 사용하던 건데, 이게 찾아보니 안 보입니다. ㅠㅠ. 최대 300루멘, 115g

알리, XHP 199.9: 굉장히 무겁지만 동네산 일출, 일몰 등산 갈 때 사용합니다. 무게 300g

알리, XML-T6 랜턴 : 위 제품 199.9보다 가벼워서 자주 사용합니다. 1,300루멘(?), 1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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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헤드랜턴Z: 배송비 줄이기, 포인트 사용하려고 구입, 100루멘

블랙야크 알파인센서 헤드랜턴 EX_Z: 배송비 없애고, 포인트 소진용으로 구입, 250루멘

알리, T6 자전거 랜턴: 여러 개 구입해서, 친한 분들에게 돌렸던 랜턴입니다. 자전거, 캠핑, 등산 두루 사용 1,000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