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산 앱 뭐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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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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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앱은 다른 것은 안 쓰고 트랭글(?)만 쭉 써 왔습니다.
아래 패치는 2013년도에 트랭글에서 보내 준 거고, 주위 분들에게 트랭글이 좋다고 추천할 정도로 애정이 깊습니다. 2019년에는 트랭글 숲길보안관 발대식에 참가한 200여명이 CPR 경진대회를 했는데, 조별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답답합니다. 업데이트 된 트랭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 버전이 그립습니다.
내일은 램블러 설치하고 동네에서 사용법부터 익혀두어야겠습니다. 트랭글은 gpx 파일이 필요한데 다 막혀있네요.
댓글 4
과거소년코난님의 댓글
산행, 자전거 운행 기록용으로 가민시계 를 사용합니다.
처음 가는 산행경로인 경우 네이버지도를 이용하고 혹시 데이터 통신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산행경로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다닙니다.
처음 가는 산행경로인 경우 네이버지도를 이용하고 혹시 데이터 통신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산행경로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다닙니다.
보따람님의 댓글
최근 올레길 걸으면서 1킬로당 시간과 웨이포인트 알림 기능 그리고 경로이탈알림 때문에 진가를 발휘하네요. 트랭글은 포인트 누적용으로 쓰고요.
가민 시계로 지도 보면서 가고요. 알바 방지하고요.
gpx파일과 경로는 Route에디터나 산길샘으로 그려서 gpx로 만들어 다닙니다. Route에디터로 대부분 커버가 되지만 네이버지도로 그려야 할 겨우 산길샘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