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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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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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 산행지로 남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전날까지 소백산과 남덕유산을 고민했습니다. 운전이 제일 힘이 드는군요.
구름이 몰려와서 망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약 30분 정도 구름이 물러나서 다행히 일출을 보았습니다.
주차: 새벽에 오시면 (1) 영각사 버스정류장 주변 (2) 영각사 경내의 주차장에 몇 대 주차 가능합니다.
공영주차장과 들머리까지는 약 1Km 정도입니다.
코스: 영각사버스정류장-남덕유산영각탐방지원센터-남덕유산-서봉-삼자봉-공영주차장-영각사버스정류장
영각사 버스 탑승 부스 있는 곳이 들머리입니다.
영각사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오면, 남덕유산 탐방로 입구입니다. 화장을 합니다.
하늘에는 별이 총총
가다보니 눈사람이 인사합니다.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쓴 모자가 계단에서 바람에 날아갔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진의 왼쪽 아래. 삿갓재대피소. 덕유능선입니다.
동이 텄습니다. 이제 서봉으로 갑니다.
만들어지다 만 커니스(눈처마)
덕유산은 바위가 많은 암산
서봉 도착
삼자봉으로 가는 길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모습. 사진의 정상이 남덕유산
사진의 정상이 서봉
여기가 공영주차장입니다. 새벽에 주차했던 들머리는 영각사 쪽으로 더 올라가야 합니다.
출발했던 곳으로 복귀
차에 있던 캔 커피 들고 영각사에 들어갔습니다.
댓글 5
단샘님의 댓글
눈이 많지는 않았지만, 일출을 봤다는 점과 정상에서 서봉 구간에 그나마 눈이 조금 있어서 새해 일출 장소로 잘 선택했다 싶습니다.
바날동크님, 올해 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바날동크님, 올해 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바날동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