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착한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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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별
푸르른별
작성일
2025.04.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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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착한탐방 코스 중 그동안 비소식으로 미뤄오던 월출산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긴 했지만 일찍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약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니 하늘은 잔뜩 찌푸린
입구에 커다란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처음은 완만한 오르막으로 시작합니다
오르막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 출발지인 작은 사찰 천황사 입니다
계단이 시작됩니다
올라가다 보면 1차 목표인 하늘다리가 나옵니다
올라와서 찍은
지속적인 오르막길
다시 올라갑니다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입니다
날씨가 쾌청하지 않았지만 짧고 굵은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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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0 20:32
@푸르른별님에게 답글
고백 하자면.......은근이 아니라 무지 였습니다. 거의 퍼지기 직전까지...ㅠ.ㅠ
회사에서 준비해준 오이는 가는 버스에서 먹어 버리고, 생수병은 무겁다고 버스에 놓고 산에 올라서...ㅠ.ㅠ
내려와서 밑에 호텔? 온천물이 꽤 좋았는데....저한테만 좋았나 봅니다.
이후에 유명세를 타지 못하는듯 보이네요.
회사에서 준비해준 오이는 가는 버스에서 먹어 버리고, 생수병은 무겁다고 버스에 놓고 산에 올라서...ㅠ.ㅠ
내려와서 밑에 호텔? 온천물이 꽤 좋았는데....저한테만 좋았나 봅니다.
이후에 유명세를 타지 못하는듯 보이네요.
푸르른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0 21:42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코스가 천황봉 찍고 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향로봉까지도 가고 싶더군요.
올라가다 다른 분들 이야기 하시는 거 들어보니 지리산 천왕봉보다 어렵다고 하시던.
들머리 고도가 거의 마을에서 시작되고 오르락 내리락에 경사도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올라가다 다른 분들 이야기 하시는 거 들어보니 지리산 천왕봉보다 어렵다고 하시던.
들머리 고도가 거의 마을에서 시작되고 오르락 내리락에 경사도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단샘님의 댓글
작성자
단샘
단샘
작성일
04.21 11:44
월출산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작은 곳이지만, 아기자기 예쁘지만 1,000m 넘어서 힘들긴 하더라구요.
산에서 동네나 바다가 보이는 뷰를 좋아하는데, 올려주신 산행 사진 잘 봤습니다.
산에서 동네나 바다가 보이는 뷰를 좋아하는데, 올려주신 산행 사진 잘 봤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