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서울.경기 초보자,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 갈수 있는 산 좀 알려주세요.
찬
찬민맘 (211.♡.90.225)
2024년 6월 10일 PM 12:48 · 수정됨(06. 24. 15:19)
조회 767 공감 0
수락산, 검단산은 가봤어요.
불암산은 무서워서 끝까지 못 가봤어요. 불암산에 마지막 계단을 못 가겠어서,
그 뒤로 등산 시도를 못 해 봤어요. 계단에서 발이 안 움직여서,
사람들한테 민폐를 주더라구요. 순간 공포감에 움직일수가 없어서,
옆에 뻥 트인 곳에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어요.
북한산은 사람들 말로는 고소공포증이 있음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해서, 못 가보구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등산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 있을까요?
고소공포증은 있지만, 체력은 좋습니다 ㅠㅠ
댓글 (19)
- 이
이윽고
24.06.10 · 116.♡.97.246
-
찬찬민맘
→ 이윽고 작성자
24.06.10 · 211.♡.90.225
북한산에 평생 못 가는 줄 알았는데 괜찮은 길이 있네요. 북한산은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는구나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미미니1
24.06.10 · 183.♡.90.16
검단산 옆에 있는 예봉산 가보세요. 전망대가 있어서 안전하게 뷰를 즐기실 수 있을거 같네요.
광교산도 형제봉까지 간다면 위험한 구간없이 즐기듯이 가실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추천은 남한산성 가보세요 -
찬찬민맘
→ 미니1 작성자
24.06.10 · 211.♡.90.225
3곳이나 리스트 업!!! 감사합니다. -
투투명야옹
24.06.10 · 180.♡.206.250
체력 좋으시니 막 던져도 되나요? ㅎㅎ
저랑 등산 자주 다니던 친구들도 험한(?) 암릉 좋아하는 저랑 몇 번 다니다가 이제는 저 혼자만 남았네요 ㅜㅜ
청계산 : 청계산입구역 - 옥녀봉 - 매봉 원점회귀
아차산 - 용마산 코스 : 아차산만 오르면 산책 같으니 용마산까지 쭉 가 보시면 좋습니다.
인왕산 - 북악산 코스 : 인왕산만 오르면 너무 쉬우니 북악산까지, 해질 무렵 오르시면 서울 야경 근사하게 보실 수 있어요
소요산/천마산 : 전철로 다녀 오실 수 있고 오르기 괜찮은 산입니다.
감악산 : 출렁다리가 있긴 한데 대둔산 레벨은 아니라서 가운데로 가시면 괜찮을 거에요, 거기만 지나면 무난합니다. 살짝 겁나는 임꺽정봉은 현재 폐쇄이고 다른 봉우리는 무난하게 오르실 듯요. "악"자 들어가는 산치곤 무난합니다.
축령산 - 서리산 코스 : 자연휴양림 있는 곳인데 여기 괜찮습니다. 잣나무 향이 솔솔.. 좋아요.
사패산 : 정상 뷰가 꽤 근사하죠, 도봉산/북한산이 보이는, 도봉산 연계 산행 많이 하는데 도봉산은 험하니 사패산까지만...
북한산은 백운대/비봉 정상만 안 가시면 다 괜찮으실 것 같은데 북한산성탐방센터 - 중성문 - 대남문 - 문수봉 코스 추천드립니다.
원점회귀 코스고 여름/가을에 가시면 좋습니다, 문수봉에서 보는 뷰 꽤 멋집니다. -
찬찬민맘
→ 투명야옹 작성자
24.06.10 · 211.♡.90.225
노다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부자된것 같아요. -
딴딴길
→ 투명야옹
24.06.10 · 180.♡.49.181
북한산바라기입니다. 물론 아직 한 번도 오르지 않은 관악산지기?이구요 ㅎㅎ 안내해주신 코스로 조만간 인증하겠습니다.{emo:onion-012.gif:50} -
투투명야옹
→ 딴길
24.06.11 · 180.♡.206.250
네네 기대할게요. 참고로 북한산 낙석으로 몇몇 구간 통제에요. https://www.knps.or.kr/front/portal/safe/acsCtrDtl.do?menuNo=8000340&rstId=0019 북한산성탐방센터에서 백운대 오르는 코스는 막혀 있고, 위에 언급한 코스는 상관 없습니다. 북한산 쉬운 코스부터 적응하시고 나중에 비봉 능선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아참 대남문 코스 오르실 때 초입에 포장도로 가지 마시고 왼편 계곡길로 진입해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보보따람
→ 투명야옹
24.06.13 · 211.♡.50.62
인왕산..북악산..대학로낙산..남산 17킬로를 가면 서울도성길 뱃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받으면 또 다른 뱃지 받고요. -
투투명야옹
→ 보따람
24.06.13 · 180.♡.206.250
뱃지 하나 받았습니다! 4번 완주하면 철제 뱃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나머지 계절도 천천히 돌아볼까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산행 코스 중에 양 옆이 트여있는 곳에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북한산으로 치면 진달래 능선이 완만하고 특별히 고소공포를 느낄만한 구간이 없습니다.
체력이 좋으시니 능선 타고 이어서 둘레길을 쭈욱 걸으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