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오랜만에 뻘글 겸 정보 적어봅니다. 모니터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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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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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친구놈한테 업어왔던 엘지모니터님이 드디어 운명하셨습니다…
진즉에 백라이트가 부분부분 되다말다 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 ㅠ
무려 2012년 생산품이더라고요...
머 명복을 비는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버려야하는데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찾아봤는데요
첨부한 이미지안에있는 마크가 있으면 https://www.pc3r.jp/ 요기서 회수신청할수 있고
신청후 1~2주? 정도뒤에 회수해 간다고 합니다.
일본내 구매 제품이 아니거나 & 마크가 없는 제품들은 모니터 기준 3300엔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렇습니다 이 글이 정보인 이유는 위에 적은 내용때문이고 뻘글인 이유는
친구한테 받은게 일본LG 제품이 아니라서 3300엔 내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2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더프맥주님에게 답글
공짜로받은거긴하니까 싸게 잘쓴거죠 머 ㅎㅎ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아직 수거까진 진행중이긴한데 특이사항없으면 특유의 느릿한 처리외엔 별일 없지싶습니다
커피칼디님의 댓글
본체 중에 부품을 온전히 갖춘 건 여러 유사 업체에서 무료 매입해주던데... 전 껍데기 말고 각개로 팔아서 탈락이더군요.
물론 본체 각각 돈받고 팔 가치가 있다면 압도적으로 그게 더 이득이죠.
본문과 같은 이유로 같은 곳에 조립본체PC를 수거 의뢰했습니다. 에코유우팩도 이 때 처음 써봤는데 비닐봉지에 안 들어가서 비닐봉지로 코팅하듯이 발라서 운송장 붙였는데 문제없이 받아줬습니다.
저 회사가 유쵸 입금 확인 후 운송장까지 대신 만들어서 보내준 걸 받아서 써야 하는 프로세스가 너무 신기했네요.
물론 본체 각각 돈받고 팔 가치가 있다면 압도적으로 그게 더 이득이죠.
본문과 같은 이유로 같은 곳에 조립본체PC를 수거 의뢰했습니다. 에코유우팩도 이 때 처음 써봤는데 비닐봉지에 안 들어가서 비닐봉지로 코팅하듯이 발라서 운송장 붙였는데 문제없이 받아줬습니다.
저 회사가 유쵸 입금 확인 후 운송장까지 대신 만들어서 보내준 걸 받아서 써야 하는 프로세스가 너무 신기했네요.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칼디님에게 답글
에코유우팩은 뭐에요?
아직 신청만 넣고 진행중이라 잘모릅니닼ㅋㅋ
아직 신청만 넣고 진행중이라 잘모릅니닼ㅋㅋ
커피칼디님의 댓글의 댓글
@ringocolor님에게 답글
저 회사가 유초ATM에서 읽을 수 있는 払込取扱票를 우편으로 보내올 겁니다. 돈을 넣고 동전 지옥의 거스름돈을 받고 입금이 끝나고 또 며칠 기다립니다. 그러면 エコゆうパック 송장을 보내오면서 설명서도 같이 첨부해줍니다. 설명대로 포장할 때 완충재 채울 필요 없이 박스에 담거나 비닐로 둘둘 감아서 송장 붙이고 내놔도 됩니다.
전화로 우체국 집하 신청하면서 에코유우팩이라고 이야기하면 시간 맞춰서 가지러 와서 실어갈겁니다.
전화로 우체국 집하 신청하면서 에코유우팩이라고 이야기하면 시간 맞춰서 가지러 와서 실어갈겁니다.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칼디님에게 답글
오 지불하는방법 보낸데고 메일날라왔는데 메일로보낼걸 모이히 오래걸리지했는데 그렁거군요 ㄷㄷㄷㄷㄷ
디지털로 아날로그식의 일을 하는 흔한 열도방식의 일처리군욬ㅋㅋㅋ
디지털로 아날로그식의 일을 하는 흔한 열도방식의 일처리군욬ㅋㅋㅋ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아마 그런것 같아요 모니터 컴퓨터?에는 있는느낌이네요. 저 모니터 대체품으로 AOC라는 중국 모니터 아마존에서 정발품 구매했는데 혹시나 해서 뒤에 보니까 마크 붙어있네요.
ringocolor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그냥 버리면 3300엔 나가는거니까 나름 좋은 제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프맥주님의 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버릴때 저 마크 있나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