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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엄청 많다고 해서 갈 엄두도 못냈습니다.
스타바 대기 3시간이라고 하던...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메구로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스타벅스는 토요일에도 비교적 여유로와서 괜찮았습니다.

역을 가운데 두고 스타벅스가 세군데나 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도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정말 사람에 쓸려다닙니다. 가게에서 뭐 좀 먹으려고 해도 줄이 길고 마땅히 쉴 곳도 마땅치 않더군요. 그래도 축제 같은 분위기라 기분 전환은 되더군요

@아구리님에게 답글 오랫만에 인파따라 걸어봤습니다 ㅎㅎ

예전에 갔을때도 사람 많아서 역에서 바라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ㄷ ㄷ

@더프맥주님에게 답글 그래도 생각보다는 다닐만했습니다. 카메라 들고갈껄 후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