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출장 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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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환율 무지막지하네요-_-;


환전을 미리 좀 해두려고 했는데


1유로 168엔.....

작년 이맘 때 150엔이었는데...


작년에 와이프가 환전해두고 남은게 180유로인가 있길래

좀 팔라고 했더니..


현재 시세 달라 해서...

100유로 16800엔 줬습니다 ;ㅅ;


가서 가방 하나 사올까 했는데... ㅠㅠ



컵라면이나 잔뜩 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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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일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무자비하십니다... 자비분 만큼 제 용돈에서 안 까이는 것만 해도 일단 감사를 해야지요(...)

뭘굳이나까지님의 댓글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습니다. 자비로 가는 출장이란 게 뭐지요...? 여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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