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라쿠텐은행 해외송금받기 방식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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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받을땐

메일답장->첨부용 주소받기->증빙첨부->어플 최종확인 순서였는데


이번엔

메일->★증빙용FAX 보내기★-> ??? 이네요.

FAX다음에 어떤 무지막지한 과정이 기다릴지 몰라 물음표 처리했습니다.


라쿠텐 쯤 되는 기업이 진짜 이렇게 밖에 못하는지...

귀찮아서 안했는데 이번에 송금 들어오면 진짜 딴데로 옮깁니다.


댓글 10

gune님의 댓글의 댓글

비교적 큰 금액이라 지난번엔 메일로 증명이 가능해서 은행으로 했는데 제가 방심했나 봅니다 ^^;

베리트리님의 댓글

팩스 ㅋㅋㅋ 근데 일년에 한번정도로 집에 팩스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Tolaria님의 댓글

아멕스에서 선결제 후 입금 확인해달라고 전화하니 송금내역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들은게 며칠 전이었어요... 팩스... 사야할까요 ㅎㅎ...

gune님의 댓글의 댓글

아멕스 같은 곳에서도 그렇게 하는군요.
고객이 한둘이 아닐테니 이래저래 팩스가 편하긴 하겠죠.
파일저장할 서버도 마련 안해도 되고... 저는 프린터는 샀습니다. 하도 종이 제출할게 많아서 ㅋㅋ

커피칼디님의 댓글

50엔에 편의점 팩스 전송은 가능하네요.
복합 스캐너가 없으니 pdf 전송도 어차피 같은 멀티카피기에서 하는지라 별 차이 없게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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