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크러쉬80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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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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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80 난월백이 도착했습니다.
하우징 색상은 레이니75 치즈화이트 보다 아주 살짝 노란끼가 더 드는 듯한 느낌이구요. 도장? 전기영동? 느낌은 레이니75의 전기영동과 거의 비슷합니다. 촉감도 아노다이징과 큰 차이 없구요.
사은품 스위치는 하옵과 다르게 나름 쓸만합니다. 보글보글 하는 소리가 나네요. 말그대로 쏘키한 느낌입니다.
치즈 끼워주려다가 그냥 두고 쓰려구요.
키캡만 바꿔줬습니다. 아이페이 중공업에다가 알파열만 약간 브라운색이 감도는 다른 아이페이 키캡으로 넣어줬습니다. 레이니75의 짭 바리스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옅은 브라운 키캡이 없어서 그냥 중공업의 노란색으로 넣어봤습니다.
1차분은 스테빌라이저가 엉망이었는데, 이번 거는 스테빌라이저에 문제가 없습니다. 깔끔합니다.
댓글 6
한솔로1님의 댓글
으헉… seragraph님 글 보고 히야신스 v2u도 주문해놔서 오고 있는데요 ㅋㅋㅋ 저도 오늘 크러쉬가 도착 할 듯 한데 일단 상옵 기본 키캡으로 써보다가 질리면 바꿔야 겠네요
seragraph님의 댓글의 댓글
@한솔로1님에게 답글
기본 스위치는 두걱두걱 소리인데, 히야신스는 또각또각 소리입니다. 스위치도 이것 저것 써보셔야 어느 게 취향에 맞는 건지 알 수가 있어요. 두걱두걱 소리도 또각또각 소리도 둘 다 매력 있어요.
y0ung1l님의 댓글
저랑 같은 키보드를 보유하고 계시군요..^^
일단 전 레이니75는 봉인했습니다. 전파법 때문에 팔지도 못하니..ㅎ
일단 전 레이니75는 봉인했습니다. 전파법 때문에 팔지도 못하니..ㅎ
seragraph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레이니야 이제는 흔하죠. M3W, 6087, 갤럭시80프로, 크러쉬 블랙 하옵, 네오70 정리를 못하고 몇 대는 회사 동료들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카시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