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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탈
탈퇴한회원
25.10.01 · 58.♡.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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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린시간
25.10.12 · 121.♡.192.199
'손가락이 힘들다/피로하다'의 원인이 사람마다, 키보드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저는 한때 키압이 매우 낮은 게이트론 저소음 백축(35g)을 썼는데, 손에 힘을 빼면 키가 눌리니까(특히 스페이스) 손가락과 손목을 살짝 들고 있느라 불편하여 팜레스트가 꼭 필요했죠. 키보드 높이나 각도의 영향도 있구요.
그 뒤로 오테뮤 라임(아마도 v2)을 꽤 오래 썼는데, 키압이 조금 높아지고 키보드 본체도 바뀌어서인지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Low Profile로 바꿨습니다만...
펜타그래프(노트북인가요?)에 익숙하시다면, 지금의 피로함이 낮은 키압이나 키보드의 높이/경사각 때문일지도 모르니 적절한 조합을 찾으시는게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번거롭지만 팜레스트는 효과가 확실히 있을 겁니다. 다만, 얕게 치는 방법(소위 구름타법)은 그다지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바닥 치는 느낌이나 소리는 손가락 피로와는 별도니까 나중에 취향을 따라가시면 되구요.
지나가다 고민하시는 부분이 저랑 비슷한 것 같아 의견 남겼습니다. - 탈
탈퇴한회원
→ 느린시간
25.10.12 · 58.♡.220.226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예전(예, 노트북 팬타그래프입니다.)보다 키보드 자체가 많이 높아져서 2cm 높이 팜레스트는 쓰고 있습니다. 앞에 이걸 안 둘 때보다 확실히 치는 게 많이 편해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더 경쾌한 축이 없을까 생각해봤어요. 아마 이 쫀득한 느낌 자체가 사실은 (얇디 얇은 팬타그래프엔 전혀 없는) 저항이라 이걸 포기하고 아예 리니어방식으로 가야 편해질 것도 같네요. 세심히 주신 내용보니 스위치 자체의 선택은 타건샵을 찾아 개인이 직접 쳐봐야 좋겠구나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참고 말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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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보성을 드리기 위해 제 F65는 이 영상의 키보드에요. 국내 정발은 6만원 대인데, 영상에 나오는 키캡과 축(영상 사람이 volcanic linear라 표현하는 화산축) 적용의 중국버전은 3만원쯤이고요, 저는 이걸 구입한 이후 축이랑 캡은 교체했습니다. 백라잇 끄고 쓰는데 측각이 답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