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찌 (218.♡.110.200)
2025년 9월 2일 AM 09:06 · 수정됨(09. 04. 16:13)
인터넷 뒤져도 안나와서 이번에 KT에서 유플로 옮기면서 딜라이브 엔지니어랑 아정당 상담사에게 상담한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 딜라이브 LG망의 상품 판매 및 고장 접수만 딜라이브가 대행하는 형식의 재판매 상품이다.
- NAT 관제 (Winodws OS 접속 댓수 판단, 포트 분배, QOS 같은 정책 등)는 유플러스 소관이다. 딜라이브는 터치 못한다.
- 설치 방식도 차이가 있는데, End-User단에서 RN을 한번 더 분기하여 거기다가 딜라이브 기가랜 설치하는 방식이다.
(국사에서 광케이블이 나와서 이걸 보통 집에 모뎀까지 3차 분기를 한다면, 딜라이브 유플러스망은 4차 분기단에서 설치)
- 평상시 인터넷 속도 품질은 일반 유플러스와 같다. 별차이 안난다.
- 그러나 트래픽이 몰리거나 그러면 품질에 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다.
- 설치지역 광단자가 널널해서 딜라이브 LG망을 설치하면 다행인데, 본인처럼 광단자가 꽉 차서 증설 요청 할 경우, 안해줄 가능성이 높다. 설치 요청하면 딜라이브가 다시 LG 유플러스 지역총국에 설치 요청 하는 방식이라, 중간에 LG가 거절 가능하다.
("어떻게 증설 하셨네요? 그거 대부분 안해주거든요. 운이 좋네요")
- 딜라이브 LG망을 설치한다고 해서, 구성품은 MNO 유플러스랑 같은 구성품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 최저 속도 보장 기준이 다르다. MNO 유플러스 기가랜은 500Mbps인 반면에 300Mpbs이다.
- 그냥 유선인터넷계에 알뜰폰이다.
- 딜라이브에서 MNO로 갈아타는 이유가 CS품질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 일단 연결이 어렵고
- 상담사가 기술적 지식이 없으며
- AS기사 방문 접수 전에, 반드시 인터넷으로 PC원격 진단을 받아야 접수가 가능하다.
- 하지만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지금 지역케이블은 사장되어가고 있으며
- HFC망을 걷어내고 광케이블 전환을 하고 있는데
- 기존 지역케이블은 HFC-> 광케이블 전환 비용을 안 들이고 싶어서
- MNO 망을 재판매 한다.
- 딜라이브 같은 경우는 LG망 가입비율이 훨씬 높고, 어떤 곳은 그냥 LG망 판매 교육에 힘을 쏟는다.
기타 문의사항 및 의견으로는
- 유플러스가 공유기를 무조건 껴 주는것은, 사제 공유기 고장으로 인해 쓸떼없이 AS기사님 출동해서 출장료 청구하는 그런거 막기 위함이고, KT와 SK랑 차별화 하기 위해 공유기 무료제공, 더 높은 셋탑 사양이나 많은 편의기능 제공하는 전략이다. IPv4 없어서 IPv6 보급하는 목적도 있는데, 이건 부차척인 목적.
- 딜라이브가 LG랑 품질이 똑같다고 해서 넘어갔다가 CS품질에서 학을 떼고 MNO로 전환하니까, 한 통신사에 그냥 눌러 앉을 꺼면 걍 MNO 써라 (KT만 빼고) 해지방어 하면서 주기적으로 상품권 뜯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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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근데 뭐 저는 3년마다 갈아탈까 싶어서 저런 조건이라면 딜라이브도 나빠 보이진 않는데,
어짜피 재판매 상품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3년 뒤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근데 유선 인터넷이라는 상품이 CS품질이 중요한 상품인지라.. 그런거 따져보면서 재판매 상품을 가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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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자A
25.09.04 · 21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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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설치 AS는 스카이라이프 담당이라 이게 한세월입니다 ㅋㅋ 장애만 안나면 훌륭합니다....
재판매 상품은 장애만 없으면 진짜...쓸만한듯해요 유선망 고장나서 못쓴경우는 제경험에는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