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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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2024.04.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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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햄버거 만들기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요새 유행인 스매쉬 버거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스매쉬 버거는 동그랗게 뭉친 다진 고기를 뜨거운 팬에 올리고 꾹 눌러서 구운 패티를 사용한 버거인데요,

제가 알기로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가 이런 방법으로 패티를 조리하고 있어요.

일단 준비물을 소개해드립니다.

  1. 버거번
  2. 다진 소고기 100g + 100g - 갈비살이면 아주 좋고, 앞다리살도 좋습니다. 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 부위가 좋아요. (20% 정도)
  3. 소스 (1인분)
    1. 케찹 1TS
    2. 마요네즈 1TS
    3. 옐로 머스터드 1/2 TS
    4. 우스터소스 1ts
    5. 소금, 후추 약간
    6. (필수 아님) 카이엔페퍼 파우더 약간, 고추가루로 대체 가능
    7. (필수 아님) 설탕 1ts
  4. (필수 아님) 야채
    1. 토마토
    2. 양상추
  5. 슬라이스 치즈 - 체다

사실 재료는 번과 고기, 치즈, 소금, 후추 정도가 필수고.. 나머지는 다 취향껏 조정하시면 됩니다.

피클을 넣으셔도 되고, 야채 하나도 없이 번, 고기, 치즈, 소스만 갖고 만드셔도 맛있어요ㅎ

소스도 창의적으로 이것 저것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케찹 대신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하시거나 디종 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쓰실 수도 있고.. 발사믹 식초도 나름 괜찮습니다.

제가 여기서 기술한 소스는 그냥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 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결국 이게 가장 햄버거에 어울리긴 하더라구요..ㅎ)

 

일단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번을 좀 잘못 만들어서 발효가 제대로 안돼서 덜 부풀어 있는데요...

번의 경우 그냥 사서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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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스 재료들을 그릇 안에 다 넣고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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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준비가 다 됐으니, 패티를 만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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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으로 올려야 하니, 예열이 충분히 된 스텐팬 또는 캐스트아이언팬 등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동그랗게 뭉친 소고기 100g을 놓습니다.

저는 갈비살을 사용해서 고기 자체에서도 기름이 상당히 나왔어요. (그래서 더 맛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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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기 위에 기름종이를 올려 놓고, 평평한 판으로 사정 없이 눌러줍니다.

저는 스매쉬 버거용 버거프레스를 썼지만, 그냥 좀 작은 냄비나 접시의 바닥으로 누르셔도 됩니다 ㅎ

이후 고기가 노릇하게 구워진 냄새가 나면 (아마도 1~2분이면 충분할 거예요), 아래 사진처럼 기름종이를 떼고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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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뒤집어서 뒷면을 익히신 후 치즈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아메리칸 체다치즈 정도는 팬의 잔열만으도 금새 녹습니다 

그리고 패티는 동일한 과정으로 두개를 만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햄버거에는 고기가 좀 들어가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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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를 조리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기름이 좀 많이 튑니다ㅋ 기름 청소 하실 각오를 좀 하셔야 할 거예요.

이렇게 패티 두 장이 준비 되면, 둘을 쌓아서 따로 적당한 그릇 같은데 올려 놓으시고... 번을 토스트해야 합니다.

저는 패티 만들면서 나온 소기름으로 토스트를 했는데, 이것보다는 패티 조리 전에 별도로 버터에 토스트를 하시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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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제 조립하시면 됩니다.

번 양쪽에 소스를 바르시고, 바닥쪽 번에 양상추, 토마토, 패티-치즈-패티-치즈 순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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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드시면 일단 쉐이크쉑이나 파이브가이즈 가셔서 드시는 것보다는 맛있는 버거를 만드실 수 있어요 ㅎㅎ

 

댓글 70 / 1 페이지

담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담연 (121.♡.35.198)
작성일 04.25 15:39
장난 아니네요.
사진 속의 버거 >>>>>>>>>>>>>>>>>>>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느낌입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15:42
@담연님에게 답글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단점이... 밖에서 사먹기가 싫어집니다ㅋㅋ

담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담연 (121.♡.35.198)
작성일 04.25 15:52
@malloc님에게 답글 누가 만들어주면 정말 행복할 거 같군요 ㅎㅎ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15:55
@담연님에게 답글 저도요...ㅋㅋ 누가 만들어 주고 부엌도 치워주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ㅋㅋ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04.25 17:26
와... 대단합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5.182)
작성일 04.25 18:21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간단한 재료로 만드실 수 있으니 시도해 보셔요 ㅎㅎ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223.♡.218.139)
작성일 04.27 14:46
@malloc님에게 답글 오늘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4.25 17:34
애초에 요리에 똥손인 제가 보기엔 휴............ 사먹어야지...... 내가 무슨........ 이란 생각밖에 안 나게하는 힘 빠지는 글이군요..........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5.238)
작성일 04.25 18:22
@BLUEnLIVE님에게 답글 저는 여기까지 만들려고 레시피를 많이 바꾸긴 했는데 조리 자체는 별다른 게 없어서 초보분들도 충분히 하실만 합니다 ㅎㅎ

꾼주재은숨님의 댓글

작성자 꾼주재은숨 (121.♡.17.68)
작성일 04.25 17:54
크 맜있어 보입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5.238)
작성일 04.25 18:23
@꾼주재은숨님에게 답글 전 아직 제가 만든 것보다 맛있는 버거는 못 먹어봤습니다 ㅋㅋ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5.♡.104.78)
작성일 04.25 18:32
스크랩합니다 고맙습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1:59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4.25 19:07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

한 입만 주세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1:55
@ader1님에게 답글 안됩니다, 제거예요 ㅋ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25 21:43
레시피 스크랩 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전기 레인지 주변 조리대가 나무인데, 기름 튀고 물기튀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습기에 약해서 물로 닦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뒤틀리는 등 변형되진 않나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1:5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딱 말씀하신대로입니다ㅋ 인덕션 주변은 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물은 별로 안 튀고, 행주로 매번 깨끗하게 관리 되니까요.. 싱크대 주변이 난리도 아닙니다ㅋ 곰팡이에 나무 터지고 답이 없어요..;;
나무 상판은 물 한 방울도 허용이 안돼요.. 보이는 즉시 수건으로 닦아야 하죠.. 그래도 온도 변화 때문에 뒤틀려서 터지는 곳이 생깁니다.
다시 인테리어 하라면 나무 상판 절대 안 합니다 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25 22:08
@malloc님에게 답글 아… 나무상판이 너무 예쁜데… 담에 인테리어 할 일이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3:1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네.. 저도 예뻐서 했어요.. 다른 자재 대비 가격도 저렴하구요..ㅎㅎ
절대 하지 마세요..ㅋㅋ 저거 관리 못합니다ㅎㅎ;

복덩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덩이 (211.♡.72.114)
작성일 04.25 21:50
햄버거 맛나겠어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1:59
@복덩이님에게 답글 맛있습니다 ㅎㅎ 어지간한 사먹는 버거보다 맛있어요 ㅎㅎ

복덩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덩이 (211.♡.72.114)
작성일 04.25 21:51
스크랩 합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1:59
@복덩이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나그네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 (211.♡.198.132)
작성일 04.25 22:11
그래서 어디서 언제부터 판매하시는겁니꽈?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5 23:12
@나그네님에게 답글 한 20년 더 일 하고 정년 채우고 퇴직했는데 금전적인 여유가 좀 있다면 혹시나 재미 삼아 식당을 열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172.♡.95.10)
작성일 04.26 00:44
저도 스크랩 합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02:09
@불곰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172.♡.95.10)
작성일 04.26 00:45
감사합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02:09
@불곰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라트레이스 (61.♡.35.227)
작성일 04.26 00:54
ㅗㅜㅑ 식도에서 주방내공이 느껴지네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02:10
@캐라트레이스님에게 답글 장비병 환자라 장비만 좋습니다ㅋㅋ 칼질은 잘 못해요 ㅋㅋ

JakeKim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keKimm (39.♡.42.32)
작성일 04.26 02:02
좋네요. 전 패티 만들기 귀찮아서.. 비비고 너비아니나 떡갈비 구워서 패티대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맛은 수제패티보다 덜 하지만 그래도 수제버거 비스므레 맛나요 ㅎ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02:14
@JakeKimm님에게 답글 저는 갈비살 원육 3kg 정도 사다가 한번에 갈아서 100g씩 뭉쳐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긴 하는데요.. 그 전에는 그냥 앞다리살 다짐육 사다가 조리했었어요. 이것도 간단해서 나쁘지 않습니다ㅎㅎ 떡갈비나 너비아니는 특유의 간장마늘 맛과 단맛 때문에.. 좀 변칙적인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116.♡.135.131)
작성일 04.26 09:51
사업 제안서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삭제된 이모지)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10:49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지금 직장 퇴직할 때까지 20년 남았으니 20년 뒤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116.♡.135.131)
작성일 04.26 09:51
감사합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10:49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조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조부장 (221.♡.237.10)
작성일 04.26 10:46
능력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시도해 봐야겠어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6 10:51
@조부장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wizbear님의 댓글

작성자 wizbear (118.♡.12.217)
작성일 04.26 10:59
잘 쓰겠습니다. 감사요.

하루이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이틀 (112.♡.129.7)
작성일 04.26 12:34
일단 스크랩 하지만 따라하지는 못하고 꿈만 꿀것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꿈 꿀께요^^

만포님의 댓글

작성자 만포 (183.♡.12.132)
작성일 04.26 13:03
너무 필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anonymouz님의 댓글

작성자 anonymouz (182.♡.52.43)
작성일 04.26 13:56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그냥 사먹어야겠네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3.241)
작성일 04.27 19:37
@anonymouz님에게 답글 저도 상당한 게으름뱅이인데 사먹다가 배달 오는 곳 중 괜찮은데가 없어서 만들어 먹어요 ㅋㅋ

토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토스트 (123.♡.108.102)
작성일 04.26 17:39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된장찌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된장찌개 (47.♡.188.170)
작성일 04.27 02:03
후아, 집에서도 가능하군요.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최고예요

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상으로의초대 (221.♡.130.190)
작성일 04.27 12:50
그냥 사먹으세요...막줄일줄 알았는데....ㅠ
식빵, 계란후라이, 상추, 방토로 햄버거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먹곤했는데 이것도 식빵(냉동가능하지만)유통기한때문에 매끼 처리하는게 귀찮아서 가~끔 그냥 소소하게 사먹곤합니다. 물론, 내용물은 부실해요(특히 채소)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7 19:39
@일상으로의초대님에게 답글 햄버거도 재료만 다를 뿐 조리 방법은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것과 별 차이 없어요 ㅋㅋ 번 만들고 고기 직접 갈고 하면 일이 좀 있지만, 있는 걸로 만드는 건 쉬워용 ㅎㅎ

찰리멍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찰리멍거 (223.♡.248.115)
작성일 04.27 14:34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스크랩좀 해둘게요

스꿍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꿍스 (218.♡.133.97)
작성일 04.27 14:51
도전 해보겠습니다!!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4.27 15:13
패티는 어떤 장비로 만드세요?
추천할만한게 있으실까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3.241)
작성일 04.27 19:41
@루네트님에게 답글 저는 이마트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갈비살 원육을 사서..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의 푸드 그라인더 어태치먼트 달고 여기에 걍 갈아서 써요..ㅎ 이게 정품은 비싸고 아마존에 스테인리스틸로만 만들어진 호환품은 한 10만원 내외로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zero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eros (58.♡.60.23)
작성일 04.27 23:10
기회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hbc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bch (1.♡.173.42)
작성일 04.28 18:14
넘 맛있어 보여서 나중에 찾아보려고 스크랩 합니다. ^^

RainyD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ainyDay (223.♡.176.113)
작성일 04.29 14:17
스크랩 기능 처음으로 써봅니다 ㅎ
번까지는 만들 자신이 없는데 어떤 걸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29 17:33
@RainyDay님에게 답글 번에 깨 올라가 있는 거 안 싫어하시면 아워홈 버거번도 무난하니 괜찮습니다..ㅎ 존쿡델리미트 건 개인적으로는 좀 불호였습니다. 저는 이거 두개 먹어보고, 그냥 직접 만들게 됐어요. 아무래도 번도 맛에 영향을 적지 않게 주기 때문에 제가 우유나 달걀, 버터, 이스트 등의 비율을 제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조절해서 만들게 되더라구요. 저 재료들이 한 입 먹었을 때 전부 맛이 느껴지거든요..ㅎㅎ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4.29 17:42
먹어보고 싶습니다.

대가리님의 댓글

작성자 대가리 (39.♡.24.240)
작성일 04.29 18:31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버거네요.
맛나게 만들어서 애들 먹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래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모래요정 (59.♡.9.180)
작성일 04.30 15:11
대박입니다 ^^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61.♡.62.76)
작성일 04.30 15:52
감사합니다..꼭 해봐야징. ^^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61.♡.62.76)
작성일 04.30 15:56
메모했어용..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4.30 16:07
@무일푼딴따라님에게 답글 주방가전이 된 기분이네요ㅋㅋ 제게는 쉐프보다는 홈쿡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ㅋㅋ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61.♡.62.142)
작성일 05.01 07:49
@malloc님에게 답글 오늘 해볼거예요..성공해야하는데..^^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5.154)
작성일 05.02 08:13
나중에 만들어보려고 스크랩합니다.
소고기는 따로 밑간이 필요 없나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5.06 23:55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댓글 알림을 놓쳐서 지금 봤네요. 밑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고기만 뭉쳐서 팬 위에 누르신 후 소금+후추 뿌리시면 돼요~ 다짐육에 미리 간을 하시면 그냥 눌러서 굽기만 하셔도 될 것 같기는 한데 간이 미리 들어가면 단백질에서 수분이 미리 빠져나와서 마이야르 반응이 덜 일어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보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츠 (223.♡.249.22)
작성일 05.09 04:13
감사합니다.
한 번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순정품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품 (124.♡.216.37)
작성일 05.09 12:18
꼭 해봐야겠네요..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나 (211.♡.81.48)
작성일 05.19 12:49
어제 만들어 먹었는데 감동적이네요.
미국 저 어딘가에서 먹는거 같은 맛이 납니다.
햄버거빵이 없어 치아바타로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3.154)
작성일 05.19 14:00
@라나님에게 답글 이거 미국에서는 그냥 흰색 식빵으로도 만들긴 하더라구요ㅎㅎ 치아바타도 괜찮나보네요 ㅎㅎ

시월사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월사일 (220.♡.234.19)
작성일 05.25 17:22
완전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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