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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고당에서 활동하던 포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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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남 141.♡.84.66
작성일 2024.04.04 09:09
2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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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앙 레고당에서 활동하던 포기남입니다.


최근에 클리앙이 원래 색깔을 잃으면서, 레고당에도 그 여파가 미친 것 같아,

제가 추구(?)하던 '레고와 관련된 잡담'을 하기 힘들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모공에 글을 쓰고나서 여기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도 썼지만,

다른 분들처럼 차마 썼던 글들을 지우고 오진 못하겠더라고요.

그중 90%의 이유는.. 저는 제가 썼던 글들을 다시 보는걸 좋아하기 때문이고. (허허)

나머지 10%는 그동안 레고당 링크를 뿌려놓은 곳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낯익은 닉네임이 많아서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한 부분도 있긴합니다.

그럼 곧 글 하나 더 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댓글 16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2.♡.210.113)
작성일 04.04 10:33
포기남님을 여기에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

레고에서 손뗀지 오래됐는데도 마음은 아직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가끔씩이나마 눈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오랜시간 꾸준히 스튜디오 작업을 이어오시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새 커뮤니티에 왔으니 저도 새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41.♡.84.9)
작성일 04.04 10:48
@은비령님에게 답글 돌이켜보면, 제가 좋아서 썼던 글들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미련없이 옮길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예전 글들을 찾아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레고당에는 계속 출입은 하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여기서 주로 할 것 같습니다.
소통이란 것이, 집단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밀도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SleepingLion님의 댓글

작성자 SleepingLion (162.♡.186.204)
작성일 04.04 10:39


드뎌 오셨군요 :)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41.♡.84.8)
작성일 04.04 10:57
@SleepingLion님에게 답글 좀 더 지켜보려 했는데,
속된말로, 엉덩이 걷어차이는 느낌을 받아서 후딱 왔습니다.

Arkhize님의 댓글

작성자 Arkhize (162.♡.138.99)
작성일 04.04 12:57
잘오셨어요ㅎ 환영합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62.♡.138.99)
작성일 04.04 13:04
@Arkhize님에게 답글 허허 여기서는 나름 다 같이 뉴비군요.

정신적지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신적지주 (172.♡.233.211)
작성일 04.04 16:20
대환영입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72.♡.225.163)
작성일 04.04 17:13
@정신적지주님에게 답글 크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효혀니님의 댓글

작성자 효혀니 (172.♡.222.78)
작성일 04.04 18:2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활동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ㅋㅋ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72.♡.110.96)
작성일 04.05 08:09
@효혀니님에게 답글 여기 넘어와서도 낯익은 닉네임들을 보니, 반가움이 큽니다. 허허.

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니 (172.♡.123.74)
작성일 04.04 21:09
포기남님도 오셨군요 ^^
저쪽(?) 레고당에 올리신 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금 좋은 시간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Vollago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62.♡.138.99)
작성일 04.05 08:13
@나니님에게 답글 제가 지식도 짧고 생각도 짧아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는걸 보고, 그래도 뜻은 통했구나하는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빵빵크림빵님의 댓글

작성자 빵빵크림빵 (172.♡.123.14)
작성일 04.05 00:24
안녕하세요:)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62.♡.138.99)
작성일 04.05 08:13
@빵빵크림빵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하늘만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만이 (172.♡.123.44)
작성일 04.05 09:46
제가 이 곳이 생긴 것을 태초(?)부터 알고 있었지만
포기남님이 계시는 곳에 머무르겠다고 나름 생각 중이였는데요 ㅋㅋㅋ

그 시일이 빨리 와서 기분이 더 좋네요.

반갑습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기남 (162.♡.138.207)
작성일 04.05 10:52
@하늘만이님에게 답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허
레고 만세! 테크닉 만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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