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고당에서 활동하던 포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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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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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앙 레고당에서 활동하던 포기남입니다.
최근에 클리앙이 원래 색깔을 잃으면서, 레고당에도 그 여파가 미친 것 같아,
제가 추구(?)하던 '레고와 관련된 잡담'을 하기 힘들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모공에 글을 쓰고나서 여기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도 썼지만,
다른 분들처럼 차마 썼던 글들을 지우고 오진 못하겠더라고요.
그중 90%의 이유는.. 저는 제가 썼던 글들을 다시 보는걸 좋아하기 때문이고. (허허)
나머지 10%는 그동안 레고당 링크를 뿌려놓은 곳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낯익은 닉네임이 많아서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한 부분도 있긴합니다.
그럼 곧 글 하나 더 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댓글 16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돌이켜보면, 제가 좋아서 썼던 글들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미련없이 옮길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예전 글들을 찾아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레고당에는 계속 출입은 하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여기서 주로 할 것 같습니다.
소통이란 것이, 집단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밀도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더 미련없이 옮길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예전 글들을 찾아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레고당에는 계속 출입은 하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여기서 주로 할 것 같습니다.
소통이란 것이, 집단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밀도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SleepingLion님에게 답글
좀 더 지켜보려 했는데,
속된말로, 엉덩이 걷어차이는 느낌을 받아서 후딱 왔습니다.
속된말로, 엉덩이 걷어차이는 느낌을 받아서 후딱 왔습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효혀니님에게 답글
여기 넘어와서도 낯익은 닉네임들을 보니, 반가움이 큽니다. 허허.
나니님의 댓글
포기남님도 오셨군요 ^^
저쪽(?) 레고당에 올리신 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금 좋은 시간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Vollago
저쪽(?) 레고당에 올리신 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금 좋은 시간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Vollago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나니님에게 답글
제가 지식도 짧고 생각도 짧아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는걸 보고, 그래도 뜻은 통했구나하는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는걸 보고, 그래도 뜻은 통했구나하는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하늘만이님의 댓글
제가 이 곳이 생긴 것을 태초(?)부터 알고 있었지만
포기남님이 계시는 곳에 머무르겠다고 나름 생각 중이였는데요 ㅋㅋㅋ
그 시일이 빨리 와서 기분이 더 좋네요.
반갑습니다.
포기남님이 계시는 곳에 머무르겠다고 나름 생각 중이였는데요 ㅋㅋㅋ
그 시일이 빨리 와서 기분이 더 좋네요.
반갑습니다.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만이님에게 답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허
레고 만세! 테크닉 만세! 입니다.
레고 만세! 테크닉 만세! 입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레고에서 손뗀지 오래됐는데도 마음은 아직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가끔씩이나마 눈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오랜시간 꾸준히 스튜디오 작업을 이어오시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새 커뮤니티에 왔으니 저도 새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