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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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니 115.♡.112.174
작성일 2024.10.12 00:58
분류 자유
1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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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 년 조금 더 넘은 듯 합니다.

레고에 발을 들여서 월급 들어오면 레고 사들이는 재미에 빠져 텅~장~ 이 되기 일쑤였지만

쌓여가는 박스를 보면 마냥 흐뭇했더랬죠..ㅎㅎ


10 년 정도 흐르니까 이젠 열정도 식고, 시간도 없고.. 뭐 그러네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열심히 당근중입니다.

덕분에 내일 모레 제주도 놀러가는 와이프에게 용돈도 쥐어줬네요 ㅋㅋ


그동안 박스에 쌓여있던 묵은 먼지 털어내며 카톤박스에서 하나씩 꺼내서 사진 찍다보니

그냥 주절주절 남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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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10.13 00:50
저도 아직 뜯어서 조립하지 않은 박스들이 한가득이지 말입니다 ㅠㅠ 어느새 짐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니 (115.♡.112.174)
작성일 어제 23:13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저는 짐이 되다 못해...ㅠ.ㅠ
그나마 큰 박스 4개 정도 팔긴 했네요...ㅎㅎ

포기남님의 댓글

작성자 포기남 (167.♡.97.79)
작성일 어제 09:31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레고 같은 소품 수집형 취미는, 커다란 장식장을 구입하는게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갖고 있는 제품 중 진열 중인건 1/10 수준입니다. 허허.

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니 (115.♡.112.174)
작성일 어제 23:14
@포기남님에게 답글 지금 앞 / 뒤 베란다, 거실 장식장의 서랍, 침대 밑...
난리도 아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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