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남 (165.♡.229.93)
2026년 4월 8일 AM 11:04
2026년도 아이콘즈 제품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26년 4월 출시 제품인 11378 '팬암 더글러스 DC-3 여객기'입니다.
미니피겨 4 개 포함하여 총 1,903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319,900KRW, 북미에서는 219.99USD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팬암 더글러스 DC-3여객기는 1930년대에 활약했던 여객기로,
대략 20미터 정도 길이의 14인승 여색기입니다.
요즘은 국내용 단거리 비행기도 얼추 40미터 정도 되고, 장거리 여객기는 70미터에 육박하는 길이였지만,
거의 100년전인 당시에는 나름대로 최신 기술로 만든 여객기였겠죠.
오히려 라이트형제가 첫 비행을 성공한 뒤 얼추 20년만에 이정도까지 만든 기술력의 발전이 대단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조립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팬암 로고가 있는 미니피겨 받침대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비행기 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팬엄 로고가 있는 원판은 파트디자이너에서 별도로 만들었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승무원이 쓰고 있는 모자는 인스트럭션 앱에서 가져오는 방법을 사용하여 넣었습니다.

총 15개의 좌석이 표현되어있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화장실과 탕비실(갤리)도 있습니다.
원래 비행기는 21석 정도였다 하죠.

조종석 부분과 위쪽 뚜겅을 덮었습니다.

왼쪽 날개와 뒤쪽 수평날개를 조립하여 붙인 상태입니다.

나머지 날개와 양쪽의 프로펠러를 만들어 붙이면 완성!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다른 각도샷.

다른 각도에서 본 조종석과 여객실입니다.

조종석 쪽입니다.
피토트튜브같은 세부적인 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꼬리날개 부분에는 미국국기와 팬암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대의 비행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멋진 모습입니다.

주요 기어파트로는, 동체 아래쪽에 있는 기어를 살살 돌려서 착륙 바퀴를 접거나 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체들과 함께.
10221 수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좌측 상단. 2011년 스타워즈 UCS 제품입니다.
10318 콩코드: 중앙 좌측 상단. 2023년에 나온 제품입니다. 길고 얇죠.
10360 셔틀 캐리어 항공기: 중앙 우측 하단. 2025년 제품입니다. SSD를 제외하고 3대의 비행기 중에서는 가장 깁니다.
챗GPT그림.

크기비교샷을 기준으로 나름대로 길이를 맞춰서 그려볼랬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본문 그림이 안보이시거나, Studio파일을 받으시려면 아래 링크의 블로그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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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팡핑요
04.09 · 61.♡.12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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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기남
→ 퐁팡핑요 작성자
04.10 · 165.♡.229.105
나중에야 자서전 조차 거짓이었다는게 밝혀져, 어쩌다보니 논픽션에서 픽션으로 장르가 바뀐 영화이지만,
한창 감이 살아있을 때의 스필버그 아저씨가 감독했기에,
피카레스크 장르임에도 밝고 개그감이 있는 독특한 영화였죠.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팬암이지만, 비행기를 이용한 여객 사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항공사라 11378이 더 각별하지 않나 싶습니다.
Studio작업하면서는, 파트디자이너에서 원판 타일 브릭에 팬암 로고를 넣을때,
언급하신 캐치미 이프유캔에서, 가짜 수표를 만들기 위해 팬암 항공기 모델을 사다가 로고만 떼어다 붙이던 장면이 떠올랐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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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루도구
04.10 · 117.♡.12.24
디테일이 좋은 제품이군요.
근데 이건 전시도 쉽지 않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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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기남
→ 무루도구 작성자
04.10 · 165.♡.229.105
날개 있는 제품들은 좌우 넓이를 많이 확보해야하는 단점이 있죠.
요즘 F1 제품을 세로로 매달아서 전시하는게 유행인것 같은데,
비행기 제품들도 같은 방식으로 전시하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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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항공기 제품을 보면서 영화 'Catch me if you can'의 한장면이 떠오르더군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능글 맞은 미소를 지으며 레고 비행기를 조종할 것만 같은 ㅋㅋㅋ
https://youtu.be/kThPuEy8V5M?si=4mQ4I77GqRgy95f6